주말에 본 영화 두편, 원스 Once,2006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첫번째 영화
원스(Once, 2006)
- 영화 내내 흐르는 OST 너무 좋음
- 초딩 두 아들은 지루하다고 함
- 악기를 다루든, 노래를 하든 어쨌든 음악적 재능은 부러움의 대상임
- 기악이든 성악이든 음악하는 사람들은 정말 멋지다.
- 남자는 여자에게 "아직도 그(전 남편)을 사랑하나요?" 라고 묻고, 여자는 "뮬뤼에 떼베" 라는 수수께끼의 말로 대답하는데 체코어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 분명 해피엔딩이지만 가슴 저미는.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22067
두번째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 무언가 철학적인 내용이 들어 있는 것 같음
- 스타워즈 + 제5원소 + 빽투더퓨처 + 매트릭스
- 소설로 읽으면 더 재밌을 법한.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9847
전 지금도 백퓨터퓨쳐4탄을 기다리고 있는데...,
답글삭제시간에 대한 고찰을 처음으로 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영화죠.
답글삭제히치하이커는 영국식 유머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답글삭제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ㅋ
우울증 걸린 로봇 마빈과
정신을 유지시켜주는 모자가 압권이죠 ㅋㅋㅋ
거의 모든 SF의 모티브가 될 법도 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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