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치다

KAC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50시간의 실습시간이 필요한데 이거 채우기 정말 힘들군요. 제가 불쑥 전화해서 코칭하러 간다고 해도 놀라지 마십시요. 좀 도와주십시요.
'나는 코치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도 누가 '코칭이 뭔데?'라고 물으면 사실 똑부러지는 대답을 못해주었는데 오늘자 한겨레 신문에 세상을 바꾸는 직업 코너에 코치 전문가가 소개되었네요.
누구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기에 누군가의 코치가 필요하다는 국제코치연맹 인증 코치인 김상범 코치의 말씀이 명쾌하네요. 이 기회에?코칭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506855.html

"코칭은 개인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배우도록 돕는 과정을 말한다. 아름드리 떡갈나무로 자라날 잠재력을 지닌 도토리이다. 양분과 빛,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지만 어쨌거나 떡갈나무가 될 자질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한다."
 
- 존 휘트모어, Coaching for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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