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19권 구매
둘째 녀석이 마법천자문 19권 나왔다길래 인터넷 서점에서 얼른 주문했다. 18권 발매 후 1년 6개월만이라니 참 오랫동안 안나오길래 절판되는 줄만 알았다.
한자를 만화로 배울 수 있다는 획기적인 구성으로 왠만한 초등학생이라면 집에 한두권씩은 있을 법한 한자만화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물론 우리집엔 1권부터 18권까지 모두 있다. 두 녀석들이 모두 만화를 좋아하는데 큰 녀석은 요새 허영만의 '식객'에 아주 푹 빠져 있어 다른 책은 거들떠 보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다. 물론 카트라이더나 테일즈런너 같은 게임에 빠지는 것보다야 낫지만 말이다.
서울시장 보권선거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변호사가 나경원 최고위원을 멀찌감치 따돌렸다는 기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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