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디제이
보면서 눈물 흘리게 한 영화 중 하나. 센터 아이들은 재미없다고 중간에 중지했지만(가가라이브 채팅처럼 순간 순간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일까?)

http://blog.daum.net/tuckssam/380
- 그렇게 소통이 안되던 아버지와 아들, 죽기 전날 아들에게 들려 달라며 신청한 곡 'somebody to love'와 돌아가신 후에야 스스로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아들
- 5년이 넘도록 말한마디 안하던 할머니가 그렇게 길고 긴 편지를 쓰고 자신의 사연이 전해지자 짓는 행복한 표정이 마음을 사르르 녹임.
- 1970년대의 배경이 전혀 낯설지가 않은.
- 두 아들에게 잘해야겠다고 다짐.
- 센터 녀석들도 이 영화를 끝까지 보면 좋겠는데, 다음에 다시 한번 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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