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가디언을 보다

작년 이맘때 쯤인가? 영화 가디언을 보았다. 적십자사 수상인명구조원 회장 강사님께서 추천하신 영화였는데 당시 이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힘들었던 강습을 끝까지 참아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1년 뒤, 다시 가디언을 보았다. 작년 수상인명구조원 자격 취득에 실패해 다시 도전하고 있는 중인데 작년보다 체력이 더 떨어졌는지 강습 강도는 작년보다 약해진 것 같은데도 하루 하루 견디기가 매우 힘들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정말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따두는 건데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그런데 어쩌랴? 그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내 자신이 선택한 것을. 진인사대천명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가디언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국내 영화 해운대에서 나왔던 가슴찡한 수상인명구조원의 희생장면은 가디언의 비슷한 장면을 표절, 혹은 참조한 것이 아닌가 싶다. 너무도 흡사하다.








가디언 The Guardian, 2006








해운대 Haeunda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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