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 2008)

제자 녀석과 함께 본 슬럼독 밀리어네어.

만화와 애니메이션 종류을 좋아하는 녀석은 이게 뭐가 재밌냐고 투덜거렸지만 영화에 나오는 배우보다는 그 뒤 배경에 있는 아이들과 인도 국민들의 처절한 삶이 다소 충격으로 다가왔다. 짧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인도 여행을 마치고 나온 듯한 기분?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꿈은 이루어진다.



홈페이지인 http://www.slumdog.co.kr/는 폐쇄된듯.


댓글

  1. 구차니2010년 10월 21일 오전 9:36

    이거 꼬마주인공이 영화찍고나서도 꽤나 난감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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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정일2010년 10월 22일 오후 2:27

    아역 배우들의 한참 뒷이야기가 항상 궁금하긴 합니다.
    얼마전 미달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그렇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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