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만들어 간다 : 스타크래프트2
요즈음 스타크래프트2를 즐기고 있습니다. 유닛도 많이 다양해지고 게임 진행도 좀 복잡해진 것 같은데 마치 한 편의 멋진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듯한 테란 캠페인 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겠군요.
스토리모드 격인 캠페인을 하다 보면 전작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선택형 미션이란 것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이후 스토리가 달라집니다. 위의 화면에서는 저는 프로토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박사의 의견을 따라 거주지 이민자를 보호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토스와의 관계가 좀 껄끄러워졌습니다.
게이머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스타크래프트2의 캠페인모드, 나머지 스토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헐 멀티엔딩 = 여러번의 노가다! ㅠ.ㅠ
답글삭제야! 그럼 엔딩도 여러가지? 그것은 생각 못했군요. 역시 구차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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