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은 가볍고 빠르지만 윈도우나 맥오에스에서 돌아가는 다양한 앱을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동영상 편집도 그 중 하나다.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 크롬북을 구입하지는 않겠지만 크롬북을 사용하면서 동영상 편집할 일은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의 최신 버전은 현재 윈도우 전용으로 정액제인 크레이티브 클라우드 형태로만 판매된다. 그렇다고 크롬북에서 동영상 편집을 하지 못하느냐? 그건 아니다. 여기 크롬북에서 사용 가능한 10가지 동영상 편집기가 있으니 한번씩 써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사용하면 되겠다. * 웹 기반 : Google Photos , Youtube Studio, Kapwing * 크롬 웹스토어 확장 기능 : WeVideo, OpenShot, Hippo Video * 구글 플레이스토어 : PowerDirector, Magisto, KineMaster, VivaVideo, 1. 위비디오(WeVideo) 장점 크롬 확장기능으로 크롬 웹스토어 에서 내려받기만 하면 되므로 설치가 쉽다. 동영상 편집과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모든 동영상에 워터마크가 붙어 있다.(프리미엄 버전 별도 구매 가능) 항상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2. 파워디렉터(PowerDirector) 장점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앱으로 설치 구글 플레이 에디터 추천의 안드로이드용 최고의 동영상 편집기 단점 무료버전은 워터마크 표시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인앱결제를 해야 함 3. 구글 포토(Goolge Photos) 장점 구글 앱스토어에서 설치 특별한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구글 포토를 이용하여 업로드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클릭 몇번으로 멋진 영상 제작 단점 다양한 편집 기능 사용이 제한 동영상 한 편당 최대 사진 및 동영상 갯수 50장 제한 현재 크롬북에서 사용불가능(모바일에서만 가능, 이유를 모르겠으나 크롬북에서 구글 포토 실행하면 앱이 아닌 웹버전으로 실행됨) 4. 오픈샷(OpenShot) 장점 크
저 역시 탈퇴해버려야겠군요. 하아...
답글삭제권력만을 두려워하는 자에겐 약자의 무서움도 알려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순디자인연구소님의 일단 엠넷부터 삭제하고 글을 읽고 생각되는 바가 있어.. 저 역시 Mnet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번 김제동 사건은 권력의 힘에 의해 생겨난 약자에 대한 압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아래에서의 압력.그것도 눈에 보일정도로 명확한 압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압력을 만들기 위해 탈퇴했습니다. 저 혼자서는 그리 강한 압력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행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일 있을 선거처럼 말..
답글삭제정말 눈물납니다...
답글삭제이글 너무 공감가고 조금이나마 통쾌합니다...
이 글이 널리 퍼져 널리 읽히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슬퍼하고 지탄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정말...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답글삭제대한민국이 불쌍합니다...
결론은 투표나 해야겠다. 인거죠 ? ㅎ
답글삭제그 기사가 정말이라면 참, 개념없는 방송사입니다.
답글삭제케이블 방송도 삭제가 되기를 바라네요.
소비자로서 당당한 권리를 행사해야죠.
답글삭제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수연님.
답글삭제국민들이 행동으로, 투표로 의지를 보이면 되는데, 오늘 그 결과가 나오겠죠.
답글삭제오늘 밤, 잠이 잘 안오는군요.
일단 투표하고!
답글삭제엠넷(Mnet)이 거대 자본회사라서 케이블 방송까지 거두진 않을 겁니다. 다만, 이번 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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