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얘기지만 프로그램별로 사용할 CPU를 지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문맥 메뉴에서 선호도 설정을 통하면 CPU 부하를 적절히(?) 분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은 아니지만요. 근데 저 두개의 코어가 사실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CPU파워가 워낙 막강해서 노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다능...
아! 그런 기능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아무리 덩치 큰 파일을 처리하더라도 CPU 4개를 모두 사용하지 않더군요. 열기나 복사 붙이기 하는데 몇십초씩 걸리면서 말이죠. 기다리는 작업자는 속터지죠. 저 놀고 있는 CPU들은 뭐야? 하고 말이죠.
흠.. 아무래도 저장매체의 속도가 문제인듯 싶네요. 열기나 복사는 CPU를 많이 쓰지 않잖아요. 복잡한 필터들을 적용해서 다른 형식으로 인코딩을 하거나 하면 좀 빠빠질것 같기도 합니다. 간혹 정일님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 멀티코어에서 여러개의 코어를 사용하는 대신 열심히 일하지 않고 빈둥대는 문제도 있다더군요. 이럴때 affinity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강제로 하나의 CPU에 몰아주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만... 단일CPU는 왠지 불안할 듯 하네요;; (인텔CPU도 멀티코어 패치같은거 있지 않을까요?? 써본지 오래되서) 덧. 오늘부터 즐거운 휴가네요~_~ 광주 놀러갑니당~
매빅2 줌에 사용할 마이크로 SD카드를 구매했는데 지금 보니 잘못 구매했네요. 세부 사양을 꼼꼼히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주문하다 보니까 이런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샌디스크 울트라 microSDXC UHS-I Card는 초당 80MB까지 읽기가 가능한데 상세스펙에 4K(UHD) 촬영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런가 확인해 봤더니 이 제품보다 더 빠른 제품이 있더라구요. 바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V30 A2라는 제품인데요. 익스트림 프로 상세스펙에는 4K(UHD) 동영상 촬영 기능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샌디스크 울트라와 익스트림 프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확인해 봤습니다. 샌디스크 울트라 : 메모리카드 / 스마트기기용 / micro SDXC / 128GB / TLC / CLASS10 / 전송속도(읽기:80MB/s) / UHS-I(U1) / 충격보호 / 생활방수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 메모리카드 / 스마트기기용 / 동영상촬영용 / micro SDXC / 128GB / CLASS10 / 전송속도(읽기:170MB/s,쓰기:90MB/s) / UHS-I(U3) / 4K(UHD)촬영 / 충격보호 / 생활방수 / 복구프로그램 / 고사양앱구동(A1) / V30 / RescuePRO소프트웨어지원 이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속도죠. 샌디스크 울트라는 읽기 속도만 표기되어 있고 쓰기 속도는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데 상품의견에 올라온 후기를 보면 쓰기 속도가 약 30~40MB/s로 나온다고 하니까 샌디스크 울트라는 읽기 80, 쓰기 40,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는 읽기 170, 쓰기 90으로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는 읽기와 쓰기 속도가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4K(UHD) 동영상 촬영을 주로 한다면 되도록이면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귀뚜라미 보일러의 에러 96번은 과열센서가 동작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해결책으로? 20~30분간 전원을 껐따가 다시 켜라고 하는데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고장으로 판단해 보일러 기사 부르면 괜한 생돈 나갈 수 있다. 이럴 때는 보통 싱크대 안쪽에 보면 각 방마다 온수 보내는 난방 밸브가 보인다. 이것들이 모두 닫혀 있으면 보일러가 과열되어 에러 96이 뜬다. 밸브를 모두 열고 보일러를 다시 작동 시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문제가 해결된다. 아래 사진은 난방밸브가 모두 열린 상태다. 닫혀 있다면 기역자로 모두 90도 꺾여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클리앙
ssh/ftp 터미널 툴인 PuTTY를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이 에러가 나타날 수 있다. PuTTY Fatal Error Network error: Connection timed out 이런 경우는 대개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여러 원인들(방화벽, 네트웍장비 보안, 서버의 각종 설정 등)이 있지만 아래와 같이 웹호스팅 업체의 ssh/ftp 접속관리 페이지 에 원격 IP 등록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도 있다. 위 화면과 같이 웹호스팅 업체들은 원격 IP를 자동으로 검출해 주므로 쉽게 등록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음 뭐...
답글삭제4번코어 부하걸리면 3번 돌겠죠.. 그러다 3번 부하걸리면 2번 돌겠죠.. 그러다 2번 부하걸리면 1번 돌겠죠.. 그러다 1번 부하걸리면 시스템 먹통되겠죠..
정답입니다.
답글삭제HD급 동영상 두세개 돌려보세요 ㅋㅋ
답글삭제개인 사용자에게 4개는 필요없지 싶네요..
답글삭제2개면 굿..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답글삭제저희야 그래픽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이런 CPU를 쓰지만서도 개인사용자도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사용에 따른 고성능 피시가 필요하면 쿼드코어 쓸 수도 있지요.
답글삭제좀 다른 얘기지만 프로그램별로 사용할 CPU를 지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문맥 메뉴에서 선호도 설정을 통하면 CPU 부하를 적절히(?) 분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은 아니지만요.
답글삭제근데 저 두개의 코어가 사실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CPU파워가 워낙 막강해서 노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다능...
아! 그런 기능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답글삭제그건 그렇고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아무리 덩치 큰 파일을 처리하더라도 CPU 4개를 모두 사용하지 않더군요. 열기나 복사 붙이기 하는데 몇십초씩 걸리면서 말이죠. 기다리는 작업자는 속터지죠. 저 놀고 있는 CPU들은 뭐야? 하고 말이죠.
흠.. 아무래도 저장매체의 속도가 문제인듯 싶네요. 열기나 복사는 CPU를 많이 쓰지 않잖아요. 복잡한 필터들을 적용해서 다른 형식으로 인코딩을 하거나 하면 좀 빠빠질것 같기도 합니다.
답글삭제간혹 정일님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 멀티코어에서 여러개의 코어를 사용하는 대신 열심히 일하지 않고 빈둥대는 문제도 있다더군요. 이럴때 affinity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강제로 하나의 CPU에 몰아주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만... 단일CPU는 왠지 불안할 듯 하네요;;
(인텔CPU도 멀티코어 패치같은거 있지 않을까요?? 써본지 오래되서)
덧. 오늘부터 즐거운 휴가네요~_~ 광주 놀러갑니당~
저장 매체라면 하드디스크를 말씀하시는 거죠?
답글삭제저런 상황이 발생할 때 하드디스크는 거의 놀고 있어요. 메모리로 이미 데이터를 모두 적재했단 뜻이죠.
정말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