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면 차라리 윈도 새로 까는게 낫지 않을까?

문제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중학생, 학교 가서 없습니다.


컴퓨터는 각종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로 몸살입니다. 부팅은 안되고 있지만 경험적으로 볼 때 데이터는 살아 있을 것 같습니다.


포맷을 동반한 윈도 설치는 못하고 결국 복구모드로 가까스로 살려놓고 보니 내 문서안에 각종 문서와 음원, 동영상 파일이 있네요. 그냥 포맷했다가 그 중학생 눈물 펑펑 흘릴 뻔 했습니다.


컴퓨터 데이터를 살리고 최대한 최적화하기로 마음 먹고 일단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닥치는 대로 지웠습니다. 바이러스 체이서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나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어 V3Lite 설치하고 검사 돌렸습니다. 총 20만여개의 검사 항목 중 중 93개가 감염되었네요. 다행이 모두 치료되었습니다.


PC 최적화로 40.1MB의 메모리도 확보했습니다. 눈물 나올뻔 했습니다.


윈도 새로 설치보다 두배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학생만 옆에 있었더라도... 혹시 이 심정 공감 가시는 분~!)



이런 컴퓨터를 그 동안 어떻게 사용했단 말인가?






8GB가 꽃혀 있는 순디자인 작업용 컴퓨터에서 2G 빼주고 싶다.

댓글

  1. 관리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고 사용하는 학생인가 보네요 ㅎㅎ
    바이러스 300~400개 나오는 컴퓨터도 있죠,, ㅎㅎ
    이러니깐,,, 좀비PC되도 자기가 좀비인지,,, 도 모르고 사용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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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컴퓨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인구로 인해,
    온라인 세상은 위험해 지고 있을지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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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늘상 컴퓨터가 느리다고 불평해왔다는데 불평만 하지 말고 백신이라도 자주 돌리면 좋아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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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보안의 가장 취약한 컴퓨터들이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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