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지난 주말, 인천의 처형댁에 놀러갔다가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의 할머니냉면집에 가서 시원한 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는 냉면거리엔 정말 다른 메뉴는 하나도 안보이고 무조건 냉면만 보이더군요.
거리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각 업소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호객행위를 아주 심하게 하시던데
항상 가던 할머니 냉면집은 여전히 다른 집과 다르게 오후 2시가 넘었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더군요. 한 10여분을 기다리다가 으슥한 곳(?)으로 안내를 받아서 한그릇씩 뚝딱 해치우고 나왔습니다.
예전엔 정말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나왔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그냥 큰 냉면그릇에 나오더군요. 물냉면, 비빔냉면 무조건 한그릇에 4천원씩인데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역시 무더운 여름철엔 냉면이 딱이죠.(canU801Ex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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