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의 공화춘



지난 주말에 장모님 생신을 축하드리는 자리로 인천 차이나타운의 공화춘에 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장면을 팔기 시작했다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진짜 공화춘은 따로 있다고 하네요(댓글 참조). 4층짜리 큰 건물인데 다른 곳과 달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삼품냉채 - 유산슬 - 팔보체 - 탕수육 - 새우칠리소스 - 식사 - 후식 이 나오는 프렌즈코스를 시켰는데 맛은 아주 깔끔하고 좋더군요. 코스가 너무 일찍 끝나 약간 허무하기도 하더군요.(친구끼리는 빨리 먹고 가란 말인듯...)


그런데 서빙을 보시는 분이 중국분인지 화교분인지 우리말을 잘 못알아들어 주문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도 많았지만 커플로 오시는 손님이 무척 많더군요. 공화춘 말고 차이나타운의 다른 음식점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댓글

  1. 현재 공화춘은 상표등록을 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원조는 공화춘 손녀가 운영하는 신승반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리지널 공화춘 건물도 차이나타운에 아직 안 무너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 공화춘 건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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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제길슨, 정말 그렇군요.
    인터넷 뒤져보니 정말 진짜 공화춘은 말씀하신 대로 따로 있었군요. 신승반점. 나중에 꼭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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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가 말씀드렸잖아요..저긴 그 공화춘이 아니라공... 단지 먼저 상표등록을 해서 운영되어지고 있는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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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몬가 인디아스러운 이 곳은 인디아 타운!! (ㅋㅋ사실 인도를 못가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어요;;ㅋㅋ 인도 엄청 가보고 싶은데ㅠ) 인도스러운 가게에서 어떤 관광객이 헤나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해보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못하고, 요런 빈디나 구경했답니다 ㅋㅋㅋ 어렸을때 귀에 붙이는 스티커 귀걸이 사서 했듯이, 요렇게 스티커로 빈디를 붙이기도 하나봐요 ㅋㅋㅋㅋ 아기들 껀가?! ㅋㅋㅋ 귀여워라♥ 역시 리틀인디아에 걸맞는 요가샵 ㅋㅋㅋ 어쩌면 인도=요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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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러게 말이오. 새겨 들을 걸 그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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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지도도 들었고 손목엔 카메라를 매달고 편안한 신발도 신었다. 출발할때의 귀차니즘은 점점 잊혀지고 살짜기 설레는 것도 같다. 제1패루를 향해 힘차게 횡단보도를 건넌다. 그런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거리가 한산하다. 뭐.. 천천히 즐기기엔 사람이 없는 게 더나을 수도 있다. 주요 볼거리 : 의선당, 삼국지벽화거리, 인천아트플랫폼(구 대한통운), 중구청거리,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자유공원 그 외에 이름모를 골목들... 관광센터에서 주는 지도를 꼭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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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방문감사합니다.^^
    공화춘말고도 맛집이 여럿있는것 같더라고요.
    다음번엔 제가 공화춘을 가봐야겠네요.
    전 다른집을 가봐서요.
    글구 예전공화춘상가는 천막으로 가려져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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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모노레일, 자유공원 등 개인적으로 북성동에 가는 일이 많이 있어서 차이나타운을 아주 자주 오가곤한다. 특히, 차이나타운 뒤로 들어가면 나름 풍경이 좋은 카페와 걸어 볼 곳이 많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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