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떤 일을 할 때다



로르는그 때 스물세 살이었습니다.(전 서른다섯 살이었구요). 로르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파리에 좋은 직장이? 여러 군데 났지만, 로르는 생각했답니다. '돈은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벌 수 있다. 지금은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떤 일을 할 때다.' 그래서 로르는 캘커타로 왔습니다.


조병준의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로르 편을 읽고 있습니다. 이 순간 제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고, 마음이 가난하다는 생각에 무척 서글퍼집니다.

댓글

  1. 문득 얼마전 OCN에서 봤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현실에서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결단력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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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근 사회적기업에 관해 관심이 부쩍 많아졌는데 저도 저렇게 멋지게 살고 싶어요.
    처자식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사실은 아내가 다 벌어다 주지만..) 현실의 장막이 너무 높을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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