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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

더이상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삼권분립, 법집행의 형평성,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못가르치겠다. 한나라의 대통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치와 국민, 원칙과 상식을 무시하며 범법자 재벌 총수를 사면하는가 하면, 누구는 어려운 살림에도 50원 10월짜리를 모은 8천여만원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한다. 그것도 익명으로. 만약 신이 있다면 재주좀 부려서 전주 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를 지금의 대통령과 바꾸어주면 좋겠다. -- 하루에 극 과 극 의 사설을 읽고 나서

LG데이콤 네트로를 이용하여 기술지원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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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네이트온을 속시원하게 해지했다. 시스템에 네트웍 부하를 주는 못되먹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지인들의 컴퓨터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고 있다가 해킹을 당했는지 어쨌는지 내 ID로 로그인해서 자꾸 지인들에게 돈을 꾸려는 시덥지 않은 놈이 네이트온 해지를 하려는 마음에 쐐기를 박아 버렸다. 네이트온의 메신저는 구글톡으로 대신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는데 원격지원이 안되어 좀 불편해 하다가 다른 방법은 없나 하고 찾아 보니 LG데이콤 네트로에서 원격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격지원을 통해 기술지원을 해주는 사람이야 어느 정도 컴퓨터를 다루는데 익숙하여 이런 서비스 사용에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도움, 즉 기술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서 도움받는 것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LG데이콤 네트로를 이용해서 원격으로 기술지원을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다음의 두가지만 하면 되니까. 기술지원을 해주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LG데이콤 네트로를 접속 한다. 네트로 다운로 드를 눌러 호스트 프로그램(원격지원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그리고 나서 기술지원을 해주는 사람에게 준비가 되었다고 알려주면 원격지에서 원격으로 컴퓨터에 접속해 기술지원을 해줄수 있다. 모든 원격 기술지원이 끝나면 호스트프로그램을 종료한다. 끝 참고) 아래는 LG데이콤 네트로에서 작성한 사용법이다.  

경차 유류세 환급지원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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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경차 유류세 환급지원이 종료된다는 문자 를 받고는 좌절했었는데... 얏호! 경차 유류세 환급지원이 2010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된단다. 관련기사 :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515949&sid=E&tid=6

퀘이크를 온라인으로, 퀘이크워즈 온라인

퀘이크를 온라인으로 즐긴다, 퀘이크워즈 온라인 에서 클로즈베타를 모집하고 있다. 운이 좋으면 아이폰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28일, 내일까지다.

윈도7, 한글 2005는 안돼구 한글 2004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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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나온 버전이라고 무조건 윈도7에 호환되는 건 아닌가 보다. 윈도7에서는 한글 2005는 호환성문제로 실행이 안되는데 한글 2004는 아무 문제 없이 실행이 된다.

왜 성탄절을 축하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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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아는 친구, 후배, 제자들에게서 '뜻깊은 성탄절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나도 무의식적으로 답변 문자를 보내면서 좀 의아했다. 왜 우리가 성탄절을 축하하고 기뻐해야 하지? 하고 말이다. 단순히 휴일이라서? 성탄절이 뭐길래? 성탄절 은 기독교인들의 명절이다. 왜 그들의 명절에 우리가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축하를 해야 하는가 말이다. 만들어진 신  -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김영사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최근 읽게 된 '만들어진 신'이다. 원서 제목을 그냥 직역하면 "신에 대한 망상"이나 "신=망상" 쯤 되겠으나 "만들어진 신"만큼 이 책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절한 제목은 없어 보인다. 무신론자인 나에게는 이책이 그리 충격적이진 않지만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니거나 기독교에 회의를 느끼는 기독교 신자, 혹은 한국 교회의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해 본 분들이 보면 딱 좋을 책이다. 혹시라도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 이런 책을 읽을 시간에 그냥 성서나 읽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절대 아이들에게만은 "성서"를 읽게 하지 말길 바란다. ' 바이블 19금 지정 촉구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 " 참조 그래도 성경을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다면 아래 동영상 3개만 보시라. 4학년이 되는 큰아들 녀석은 아직도 아침에 받은 선물을 산타클로스가 준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저 믿음을 지켜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

z:을(를)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엑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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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실 환경에서 어느 날부터인가 잘 되던 파일 공유가 안될 수 있습니다.     Z:을(를)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이런 청천벽력같은 메시지가 뜨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안되는 것이 아니라 잘 되던 것이 갑자기 안되니 속터질 수 밖에요.   접근이 안되는 컴퓨터로 가서 네트워크 공유설정을 아무리 바꾸어 보아도, 로컬 사용자 그룹에서 아무리 사용자와 그룹을 추가해도, 로컬 보안 설정을 아무리 수정해도,   안됩니다 .   이럴 때는 설치된 백신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V3 Internet Security 라면 100%입니다.   V3 Internet Security 환경 설정 중 개인 방화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순간 공유규칙에 제외되는 경우, 다른 컴퓨터에서 접근을 불허하게 됩니다.   V3 Internet Security - 해킹 차단 - 개인 방화벽 - 공유 규칙 에서 공유 규칙을 설정해도 되고 사무실 내부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공유 규칙에 상관없이 내 공유 폴더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기 를 눌러 사무실의 컴퓨터의 접근을 허용합니다.  

b57xp32.sys를 동반한 0x000000D1 블루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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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Compaq nx6120(Mobile 1.7G / 1G Ram)의 기술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시스템 최적화 작업 중 불규칙하게 0x000000D1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b57xp32.sys 파일과 관련한 문제인데 이 파일은 브로드컴 의 네트웍인터페이스카드, 즉 랜카드의 드라이버로 이 드라이버의 문제로 인해 블루스크린이 뜬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랜카드 드라이버를 최신의 버전으로 다시 설치해 보고 그렇지 않으면 메인보드 수리 등을 통해서 처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autochk program not found

잘 사용하던 컴퓨터가 갑자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뿌리면서 부팅을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autochk program not found 그러다가 몇 초 후 리부팅이 되는데 저 메시지가 계속 나오는 무한 리부팅이 반복되는 것이죠. 원인 : 파티션 테이블의 정보가 특정 소프트웨어, 혹은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처리 : 노턴에서 제공하는 PTEDIT(Partition Table Editor)를 이용해서 파티션 정보를 갱신하면 해결됩니다. 작업 순서 노턴의 PTEDIT를 다운로드 합니다. ftp://ftp.symantec.com/public/english_us_canada/tools/pq/utilities/ptedit.zip 다운로드 한 파일의 압축을 해제 합니다. 플로피를 만들면 간단하지만 요즈음 플로피 드라이브 있는 컴퓨터가 거의 없으니 부팅 가능한 시디롬을 만듭니다 . 공시디를 쓰기 가능한 ODD 장치에 삽입합니다. Nero 등과 같은 시디롬 쓰기 프로그램에서 부팅 가능한 시디롬을 제작합니다. 데이터 영역에 방금 압축을 해제한 ptedit.exe 파일을 넣고 굽습니다. 이제 제작된 부팅가능한 시디롬을 컴퓨터에 넣고 부팅 합니다. 도스모드로 부팅한 후 도스프롬프트에서 ptedit를 실행 합니다. "Power Quest Partition Table Editor"라는 화면이 뜨면 Type 밑에 항목에 선택커서가 위치해 있을 것입니다. 여기의 번호는 hex값으로 07을 나타내야 합니다. 탭키를 이용해 Type으로 이동후 ALT + T 키를 이용해 Type 메뉴를 엽니다. 화살표를 이용하여 07 을 선택 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ALT + S 키로 저장하고 ALT + C 키로 종료 후 리부팅 합니다. 정상적인 윈도가 부팅합니다.

경차 유류세환급제도 종료

오후 2시경에 문자가 한통 왔다. [신한카드]경차 유류세환급제도가 2009년 12월 31일자로 종료되오니 참고바랍니다. 이게 왠 날벼락 같은 소리인가? 리터당 250원씩 환급받던 것 도 이젠 안녕이란 말인가? 이런... 연장안이 국회에서 검토중에 있다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장하라! 연장하라! 관련기사 :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399&idxno=276929

무료 타자연습 프로그램, 한메타자교사 무료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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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타자속도가 얼마나 나오나요? 아직도 독수리타법으로 키보드를 봐가며 타이핑하신다구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독수리타법에서 해방하는 건 어떨까요? 타자연습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한글과컴퓨터 타자 연습"은 한글과컴퓨터의 "한/글"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설치됩니다. 하지만 이는 라이센스가 있는 유상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설치해서 사용하지 못합니다. 여기 "한글과컴퓨터 타자 연습"을 필적할만한 한메소프트의 "한메타자교사" (한메디지털백과사전 홍보용 무료 버전)를 소개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프로그램은 1989년에 Dos용버전이 처음으로 소개되어 컴퓨터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으로 연습하여 한때(!) 한글타수 500타, 영문타수 300타를 자랑하였으나 지금은 한글타수 350타 간신히 넘기고 있습니다. 도끼도 안쓰면 녹이 스는군요. 한메소프트는 이후에 "신의손" 등의 타자연습 프로그램들과 경쟁을 하며 윈도용 한메타자교사까지 출시하였으나 IMF의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겪다가 결국 2003년에 문들 닫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한메소프트의 옛주소인 http://www.hanmesoft.co.kr 의 소유권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대표전화번호도 "바다커뮤니케이션"이란 회사에게 이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아쉽습니다. 현존하는 (주)한메소프트 가 예전의 한메소프트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설립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의 회사소개를 보면 그런것 같기두 하고 아닌것 같기두 하고...(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일부 자료실에 유통되고 있는 한메타자교사1.1 버전 중에 "마이퀵파인드"라고 하는 온라인영어사이트의 홍보문구가 들어간 크랙버전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방학, 한글타수 300타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cfile1.uf.1

Adobe Illustrator CS3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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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 Illustrator CS3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이 화면이 친숙하신 분들은 그간 Adobe Illustrator CS3 실행과 관련해 꽤나 애태우시던 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특히 윈도비스타(윈도7 포함)에서 잘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윤디자인의 서체 때문입니다. 추가로 설치한 윤디자인의 서체를 삭제하고 Illustrator CS3를 다시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윤디자인 홈페이지의 FAQ를 살펴보니 윈도비스타(윈도7은 물론이겠죠?)상의 Illustrator와의 호환성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트온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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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탈퇴했습니다. 요며칠동안 제가 돈을 꿔달라고 한다며 지인들로부터 몇통의 전화를 받고선 비밀번호도 바꾸고 대화명도 "저는네이트온으로돈꿔달라고하지않습니다'라고 바꾸었는데 비밀번호 변경과 대화명 변경으로는 이런 네이트온 해킹 사고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네이트온의 개인정보 보호능력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네이트온은 그동안 지인들과의 개인 교류, 가끔 필요한 원격데스크탑 지원 등 때문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군요. 네이트온의 빈자리는 구글톡이 채울 것이며 원격데스크탑은 VNC로 해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로 카드로, 카드납부 수수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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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거의 모든 세금을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청구된 자동차세도 인터넷지로로 납부하다 보니 반갑게도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CardroTax 라는 사이트를 통해 카드로도 관세 수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납부를 진행하다 유심히 보니 카드납부에 따른 납부대행수수료가 1.5%란다. 세상에, 모두들 카드 납부를 장려한다고 너도 나도 수수료 없애고 있는 마당에 이게 뭐니?  

퍼스트 FS-H240LED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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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다나와 오랫동안 큰아들 녀석은 친구들은 다 있는 컴퓨터는 자기는 왜 없냐고 불만이 많았다. 컴퓨터 있으면 매일 게임만 할 것 같다며 평균 90점 넘는 성적표를 가져오면 네 의지력을 믿어 컴퓨터 조립해 주겠노라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이번 기말도 녀석은 90점을 못넘겼다. 그래서 내년 중간고사때까지 컴퓨터 조립을 미룰 수 있는 명분을 얻긴 했는데 겨울방학도 되고 또한 성탄절 선물도 해줘야 해서 그냥 이참에 안쓰던 부품 죄다 모아서 컴퓨터 한대 조립해 주기로 했다. 물론 산타할아버지가 갖다 주는 걸로... 그러면서 모니터로는 퍼스트 FS-H240LED를 구매했다.(물론 이건 아내용, 녀석은 쓰던거) 자주가는 포럼인 QAOS 에서 관련 글을 읽으며 이 모니터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딱 2가지다. LG 디스플레이의 ?S-IPS 패널을 사용, 초절전의 LED(얼마나 절전이 될지..) 거의 수직 수평에 가까운 178도 시야각 이 놈 사는데 돈을 쓴 바람에 BNL님이 내놓은 120G SSD 을 놓칠것 같아 매우 불안하다.

지구 공전속도는 초속 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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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초속 30km 속도로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키백과 를 통해 알았다.   그렇다면 나도 지금 초속 30km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건데 시속 30km도 아니고 초속 30km라니...젠장, 이는 지구의 지름을 7분만에, 달까지 4시간만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지구는 초속 30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mshtml.dll 에러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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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인터넷을 항해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Internet Explorer에 문제가 있어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라는 에러 메시지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 오류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고 '여기를 클릭하십시오.'를 클릭해 보면 mshtml.dll에 문제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된 백신을 아무리 돌려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오로지 다른 정상적인 컴퓨터의 mshtml.dll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야 해결이 됩니다.(이 파일은 c:windowssystem32 폴더에 숨김속성을 가지고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일을 복사하고서 'mshtml.dll'관련 에러는 해결되었지만 웹페이지내의 검색상자,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 상자에 어떠한 키입력도 못하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Internet Explorer를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Windows XP용 Innternet Explore 8 다운로드 페이지입니다. 여기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새로 설치합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341c2ad5-8c3d-4347-8c03-08cdecd8852b&displaylang=ko   그런데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새로 설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새로 설치한다고 해서 이런 Internet Explorer 관련 에러메시지로부터 영구적으로 해방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인터넷을 항해하는 웹브라우저에는 Internet Explorer 만 있는 것이 아니니 다른 것들도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어폭스 : 얼마전 1억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모질라 재단에서 배포하는 공개 웹브라우저 http://www.mozilla.or.kr/ko/ 오페라 : 스마트폰과 PDA를 위한

폴더 복사하는 동안에 폴더 안의 파일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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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 복사하는 동안에 필요에 의해 폴더 안의 파일을 열면 복사가 될까요? 안될까요?   복사가 됩니다. 필요하다면 복사 중에도 파일을 여셔도 됩니다. 단, 파일에 수정을 가하거나 변경이 있게 되면 복사가 완료된 파일이 시간적 차이에 의해 갱신이 안될 수 있으니 복사 후 파일을 열어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天空の城ラピュタ,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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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큰아들 녀석이 악보를 보며 리코더로 뭘 열심히 연습하길래 뭐냐고 물으니 악보를 보여주며 이걸 리코더로 연습해야 한단다. 살펴보니 "천공의 성 라퓨타 OST"이다. 반음 올림과 반음 내림 음표가 많이 붙어 있어 연주하기 꽤 까다로워 보였다. 녀석이 잘 불러낼지 의문이다. 노래를 불러 본 김에 큰녀석과 작은 녀석에게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보여주었다. 너무 너무 좋아한다. 나도 녀석들 뒤에서 같이 보았는데 두번째 보는 것인데도 무척 재미있다. 녀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런 만화가 딱인듯 싶다. 그런 그렇고 보면서 느낀건데 시타와 파즈가 꼭 '미래소년 코난'의 라나와 코난과 영락없이 닮았다.

이런 쉽싸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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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싸리 : 연못이나 물가 등 습지에 서식하며 7, 8월경에 개화하는 다년초 식물(canU801Ex로 성남중원도서관에서 찍다) 쉽싸리 사진 더보기 : http://www.math.snu.ac.kr/~kye/flower/s_39e_17a.html

MiniSMS로 월 330건 무료 문자메시지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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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여기 저기 문자 메시지 보낼 일이 산더미같은데 네이트온 10통은 턱도 없고, LG텔레콤의 50통은 이미 다 써버렸고, 이제 농협 50통을 쓸 차례인가? 예전엔 이지가이드 의 무료 문자 330건 서비스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 이미 서비스가 종료되고 말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이지가이드 말고 이런 MiniSMS를 이용해서 월 330건의 문자메시지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몇개 더 있었으니 바로 백드롭, 뉴요커, 드레스캠퍼, 온아이엠 등이다.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면 팝업, 혹은 사이드 메뉴를 통해 무료 문자메시지 보내는 프로그램인 miniSMS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MiniSMS를 설치하고 메인화면 윗쪽의 회원가입 단추를 누르고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기본 30건, 매일 10건씩 해서 한달에 33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단, 매일 10건을 충전하려면 메인화면 아래의 배너를 눌러야 하는데 하루에 10건 이상 충전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용한 만큼 또다시 충전되니 사실 10건 이상 충전이 가능한 셈이다.  

장수풍뎅이 유충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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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유충이 3령이 되니까 먹성이 대단해져서 새 톱밥 넣어주기가 무섭게 똥을 싸대기 시작한다. 저번에 톱밥 갈아주고 남은 발효톱밥으로 사육통 위의 똥을 걷어내고 그 만큼 다시 덮어 주었다. 사진속의 동글동글한 것들이 바로 장수풍뎅이 유충들이 싸놓은 똥이다. 손으로 잡고 힘을 조금 주면 부서지는데 똥에서 나무톱밥냄새가 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리콜?

이미지 출처 : http://news.donga.com/Economy/New/3/01/20091206/24609678/1&top=1 GM대우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1000CC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리콜한단다. 몇달 전 차량 구매할 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모닝과의 선택을 한참 고심하다가 모닝으로 결정했는데... 리콜하는 이유를 살펴보니 눈이나 비로 얼은 상태에서 와이퍼가 저속으로 잘 작동이 되지 않고 운전석 에어백이 충돌시에 떨어져 나갈수 있다는데 와이퍼가 얼면 잘 작동이 되지 않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원래 에어백은 충돌시에 떨어져 나가야 하는 거 아닌가? 단지 저것들 때문에 리콜을 한단 말인가? 수상한데... 관련기사 : http://news.google.co.kr/news?complete=1&hl=ko&q=마티즈+크리에이티브+리콜&lr=&um=1&ie=UTF-8&ei=0HMcS6HeEoHgsQOZy_X8BA&sa=X&oi=news_group&ct=title&resnum=1&ved=0CBwQsQQwAA

2010년 프랭클린 플래너 리필 세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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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프랭클린 플래너 리필 세트 도착. 2009년 속지를 보관할 목적으로 2010년 데일리 속지에 보관케이스 세트를 옥션에서 2만4900원(택배비 포함)에 구매, 정가는 3만원. 그리고 프랭클린 플래너 전용 필기구로 파이로트의 하이텍-씨-콜레토를 옥션에서 구입(3색 본체 + 흑색2개 + 빨강1개 + 파랑1개에 택배비 포함 9600원)했다. 볼펜이라 유성인줄 알았는데 수성잉크를 사용하고 있다. 리필심을 장착하고 써보니 필기감이 상상 이상으로 정말 부드럽다. 하이텍-씨-콜레토의 명성을 실감하였다. 아내가 살짝 써보더니 자기건 왜 안샀냐며 눈을 흘긴다. 다음에 리필심 주문할 때 사주겠노라고 약속했다.

녀석,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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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수학을 배우는 녀석 중에 한녀석이 요새 나와 부루마불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저번에 공부 열심히 하길래 뭐 해줄까 하고 물으니 노는 거 좋아하는 녀석답게 부루마불 한판 하자는 거다. 그래서 좋다며 한판 했는데 재미있었는지 녀석이 수업이 있는 날 가면 부루마불 하자고 조르는 통에 공부는 뒷전이 되어 버렸다. 저번 과외하는 날, 문 열고 방으로 들어가니 녀석이 떡하고 펼쳐놓고 '기다리고 있다. 못말려. 캔유801Ex로 촬영. ※ 위키백과 에서 부루마불에 대한 새로운 게임 방법을 알게 되었다.

장수풍뎅이 3령 톱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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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에 아들녀석과 같이 장수풍뎅이 사육통을 열어서 톱밥을 교체해 주었습니다. 당시 찍었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사육통을 털어놓고 보니 남은 톱밥보다 싸놓은 똥이 더 많군요. 우웩~ 한 통에 3~4마리씩 키우다 보니까 먹이도 금방 없어지나 봅니다. 부화한지 한달 남짓한데 벌써 3령이라니, 온도 습도만 잘 맞춰주니까 부쩍 부쩍 자라는군요. 이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충 나오는 건 아닌가 몰라요. 아들녀석은 대형~ 대형~ 외치는데 얼마나 큰 녀석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나 저나 예전 글 에 혹시 유충 필요하신 분 있으면 댓글달아 달라고 하니까 어느 분께서 유충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모두 털어보니까 10마리도 넘게 나와서 두마리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택배로 보냈는데 아직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연락도 없네요. 댓글이라도 한 줄 적어주면 좋으련만... 뭐 반드시 연락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쫌 그러네요. 충격방지를 신경써서 보내긴 했는데 유충이 무사히 잘 살아서 도착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말이죠. 오승운 2009/11/14 09:13 답글 수정 삭제 장수유충..이라 한번길러보고싶은종이네요 왕사슴벌레,톱사슴벌레,넓적사슴벌레모두 성충만키워본거라.. 보내주실수잇으면 보내주세요 ㅎㅎ.. 전라도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부영아파트 104동 1701호입니다 주소 ^^.. 전화번호는 062 653 ****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겟습니다 받는사람의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    

하드디스크의 공인인증서 USB 이동식 메모리로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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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의 공인인증서를 USB 이동식 메모리로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탐색기를 엽니다. C:Program FilesNPKI 디렉토리를 복사합니다. USB 이동식 드라이브(예를 들어 E: 드라이브)의 최상단 디렉토리에 복사합니다. 끝   ※ NPKI : 국가 공개 키 기반 구조(National Public Key Infrastructure)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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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서 한 녀석이 한쪽 구석에서 나무 테트리스 퍼즐을 갖고 놀더니만 "메뚜기쌤, 이거 봐요"하길래 쳐다봤더니만...

BOOTMGR is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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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혹은 윈도우7을 설치할 때 설치 후 시스템 재시작시 다음과 같은 메시지와 함께 부팅이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BOOTMGR is missing Press Ctrl+Alt+Del to restart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7이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 같은데도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 건 운영체제가 설치된 파티션(예를 들면 C 드라이브)을 삭제하지 않고 그냥 포맷만 하고 설치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7이 새로 만든 BOOTMGR(Windows Boot Manager)가 기존 운영체제의 부팅 정보를 제대로 갱신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해결방법 아래와 같이 하드디스크가 3개가 장착되어 있고 첫번째 디스크인 디스크0 파티션1에 설치하려면 해당 파티션을 선택 후 삭제(D)를 눌러 파티션을 삭제하고 다시 새로 만들기 를 이용해서 파티션을 만들어 주어야 깨끗한 BOOTMGR이 설치되어 위와 같은 에러메시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CEO)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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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9년도 12월에 접어들었다. 항상 들고 다니던 프랭클린 플래너의 속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1년 정도 사용해 보니 다른 다이어리는 못쓰게 되었다. 매일 두 페이지씩 배열된 레이아웃에 오늘의 우선업무와 예정일정, 오늘의 기록사항에 익숙해지니까 다른 다이어리가 눈에 안들어오는 것이다.   덕분에 비싼 속지만 매년 사게 되었다. 제길. 옥션에서 2010년 CEO 속지+보관용케이스를 2만4900원에 구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플래너용 필기구로 파카볼펜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필기감이 영 아니어서 관련글을 좀 검색해 보니 플래너용 필기구로 만년필이나 하이텍C 콜레토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이텍C 시리즈가 필기감이 좋기도 하지만 4색 본체를 이용한 콜레토를 많이 쓰는 이유는 다양한 색상으로 필기 내용의 시각화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지클린, 사용해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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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불필요한 임시 파일과 레지스트리를 정리해주고 시스템을 최적화시켜주는 툴로 많이 알려진 이지클린(EzClea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AS52 버전이 발견되었다며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설치하려는 구성요소가 쬐금 마음에 안드네요. 악성코드 제거툴 Adspider와 ?온라인 사이트의 가입된 사실을 확인해주는 IDFinder, 여성의류 쇼핑몰 연결도우미인 mog를 선택해제하고 설치하였습니다.   이지클린은 사용자의 자율적인 기부로 개발&운영되는 무료 프로그램(기부웨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기 전의 사용권계약서의 일부입니다.(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 부분은 삭제되었습니다.)   제 6 조 개인정보 및 인터넷 사용정보 수집과 그 활용 1. 보너스캐쉬 시스템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할 경우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단, 이 경우 별도의 개인정보수집관련 고지를 통해 이에 동의한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개인정보수집 항목이 있을 경우 자유롭게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지클린(EzClean), 프로그램은 좋아 보이는데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어디에 쓰려고 그랬을까요?

웨스턴 유니온 퀵 캐쉬로 구글 애듯센스 지급받다

구글 애드센스로 얻은 수익금을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Western Union Quick Cash)로 환전하면 좋은 점은 수수료가 1000원 밖에 안하고 추심 단계 없이 현장에서 바로 지급 해 준다는 것이다. 기업은행 성남공단 지점에 방문했는데 지점에서는 한번도 처리해 본 적이 없는지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했지만 해당 업무 매뉴얼을 보고 따라하더니 10여분만에 지급해 주었다. 모든 기업은행 지점에서 처리가 가능할 듯. 웨스턴 유니온 퀵캐시(Western Union Quick Cash)로 지급을 받으려면 구글 애드센스 - 내 계정 - 지급 방식을 Western Union Quick Cash 로 하면 되고 기업은행에 갈 때에는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만 정확하게 메모해 가면 된다.

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가 고장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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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컴퓨터가 잘 켜지지 않는다고 하여 찾아가 보니 그 이유가 있었군요. 해당 컴퓨터는 파워서플라이가 고장이 나서 교체하였는데 컴퓨터에 연결된 멀티탭도 전원선이 느슨해서 연결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고 3구 확장 소켓을 사용하고 있어 발열이 걱정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에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도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접지 기능이 되어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추겨울에 왠 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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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관 3측 식당에서 발견한 칠성무당벌레, 초겨울인데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이 희한해서 위키백과를 찾아보았다. 무당벌레는 어른 벌레가 무리지어 모여서 겨울을 나다가 봄에 다시 활동한다고 하니 이 녀석은 겨울잠을 자다가 따뜻해진 이 날 봄이라 착각하고 동면에서 깨어났나 보다. 그런데 어쩌나? 먹이인 진딧물이 없는데...

정말 큰 에러(ERROR)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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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로 윈도우7 설치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노트북 한 가득 뿌려진 빨간색 ERROR(마우스 포인터가 귀엽기까지 합니다.)

USB 메모리로 윈도우7 설치할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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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메모리로 윈도우7 설치할 때 주의할 점 : 1차 파일 복사 후 시스템 재시작할 때 부팅순서 바꿔주지 않으면 무한 설치 반복한다는 거~

응용 프로그램의 side-by-side 구성이 잘못되어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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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프로그램의 side-by-side 구성이 잘못되어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응용 프로그램 이벤트 로그를 참조하거나 명령줄 sxstrace.exe 도구를 사용하십시오. 윈도우7 64비트에서 ATI Radeon HD 3000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 Catalyst 9.11을 실행하면 나타나는 메시지입니다.   이럴 때는 드라이버가 설치된 디렉토리(예를 들어 c:ATISupport9-11_*)로 이동한 후 하위 디렉토리인 /Bin64 안의 setup.exe (64비트용 실행파일) 를 실행 하면 드라이버가 설치됩니다.

탄천종합운동장 12월 수영 고급반 강습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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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 취득에 고배를 마신 후 수영실력을 더욱 연마하기 위해 강습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 탄천종합운동장 의 고급반 07시 화목금 신청완료. 1시간 입영을 목표로~

강풀 만화 다 빌려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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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만화는 재밌다. 얼마나 재밌냐면 만화책이라곤 지금까지 한번도 안본(정말이다) 아내가 얼마 전 순정만화 시즌3인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더니 내게 외친다. "강풀 만화 다 빌려왓!" 그래서 강풀만화가 무어가 있는지 알아봤다. 일쌍다반사  - 강도영 글 그림/문학세계사 이웃 사람 1  - 강풀 글.그림/문학세계사 악! 법이라고?  - 강풀 외 지음/이매진 그대를 사랑합니다 1  - 강풀 글 그림/문학세계사 26년 1  - 강도영 지음/문학세계사 영화야 놀자  - 강풀 지음/문학세계사 타이밍 1  - 강도영 지음/문학세계사 바보 1  - 강도영 지음/문학세계사 아파트 1  - 강도영 지음/문학세계사 순정만화  - 강도영 지음/문학세계사 SOS, 119대장님 도와주세요!  - 최철영 지음, 강도영 그림/아이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