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거리는 아이들을 위한 가정통신문 꽂이
큰아들의 새 담임이 알림장 맨 뒷표지에 만들어준 '가정통신문 꽂이'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알림장 뒷표지 안쪽에 도화지를 적당하게 오려 풀로 붙인 것인데 그 안에 가정통신문을 넣으면 왠만해선 빠지지 않겠네요.
우리 큰아들은 덜렁거리는 성격탓에 물건이나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는데 그 중에 학교에서 나눠주는 가정통신문을 안가져오는 것이 큰 걱정거리였는데 아들녀석이 이걸 보여주면서 이젠 가정통신문 잊어버리지 않고 가져올 수 있겠다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1학년때부터 이렇게 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혹시라도 자녀가 가정통신문을 자주 까먹고 안가져온다면 알림장에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알림장 뒷표지 안쪽에 도화지를 적당하게 오려 풀로 붙인 것인데 그 안에 가정통신문을 넣으면 왠만해선 빠지지 않겠네요.
우리 큰아들은 덜렁거리는 성격탓에 물건이나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는데 그 중에 학교에서 나눠주는 가정통신문을 안가져오는 것이 큰 걱정거리였는데 아들녀석이 이걸 보여주면서 이젠 가정통신문 잊어버리지 않고 가져올 수 있겠다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1학년때부터 이렇게 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혹시라도 자녀가 가정통신문을 자주 까먹고 안가져온다면 알림장에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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