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에 붙이는 이름 스티커

얼마전 큰아들에게 새학기에 필요한 학용품에 붙이라고 스티커를 제작해 주었는데 이걸 본 둘째녀석이 자기도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는 바람에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학용품을 얼마나 쓰겠냐구 생각하여 형것만 만들어 주었는데 이런 것에 샘을 내는지 몰랐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같이 만들어 줄 걸 그랬습니다.(긁적~)



퇴근 후 집에서 선물이라며 건네주니 입이 귀에 걸려서는 필통, 가방, 책 등에 붙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더군요.
진작 만들어줄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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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진속 아이들이 참말로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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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들은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찾는 경우가 많더군요.
    가끔은 사소한 것에 행복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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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거 정말 좋은데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뭐~ 미취학이긴 하지만요.
    자기 물건에 대한 소중함도 알려줄 수 있을것 같군요.
    또 하나의 도전 과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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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 큰아들 동윤이는 자기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녀석이었는데 이 스티커를 선물할 후부터 학용품에 이거 붙이고 다니면서 뭐랄까 자기 물건에 대한 소중함과 애청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작은 녀석 준혁이는 그냥 떼었다 붙였다 하는 재미에 장난감 한가지 늘어난 것 같구요. 소근육 발달에 딱~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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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www.isticker.kr에 다양한 캐릭터에 이름을 새겨드리는 이름 스티커가 있습니다.한번 꼭 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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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케릭터 스티커가 많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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