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사용율이 점점 줄어든다

10년전만 해도 인터넷 사용목적 1위가 이메일이었습니다.
그 다음이 WWW였죠.

웹서핑은 안해도 이메일로 업무를 처리하는 이들이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메일 사용율이 점점 떨어져 급기야 '이메일에 미래없다'란 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업무상 온라인 연락을 한줄 미니블로그인 미투데이로 하는 분들도 계시고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남기는 것이 이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상대방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미국내에서는 트위터를 업무용 소통도구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컴퓨터를 부팅하자 마자 새로운 댓글에 답변하기 위해 블로그부터 살펴보는데 부팅이 완료됨과 동시에 아웃룩을 열고 이메일을 확인하던 습관은 1년전에 사라졌습니다.

제게 빠르게 연락하는 방법은 휴대폰으로 연락하는 것이지만 그 다음은 블로그 댓글입니다. ^^:

여러분은 컴퓨터가 부팅이 다 되면 무엇부터 하시나요?

댓글

  1. 그러고보니 저도 블로그를 전언판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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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만 그런 것이 아닌거죠?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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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캬~ 여유로우십니다.
    컴퓨터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 켜지기가 무서운데요.
    --
    오늘 폭탄 댓글을 선물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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