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정말 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까 주위에서 가끔 저보고 "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뭐냐?"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의 세가지만 명심하면 누구나 컴퓨터를 잘할수 있다고 대답해 줍니다.
혹시 이런 방법 말고 컴퓨터를 잘하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 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있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까 주위에서 가끔 저보고 "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뭐냐?"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의 세가지만 명심하면 누구나 컴퓨터를 잘할수 있다고 대답해 줍니다.
- 지지자(知之者) 불여호지자(不如好之者), 호지자(好之者) 불여낙지자(不如樂之者)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자만 못하다는 공자님의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야든지 고수(高手)들은 그 일을 즐깁니다.
컴퓨터 하는 것이 즐겁지 않으세요? 그러면 절대 컴퓨터를 잘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로 즐거움을 얻는 방법은 많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즐거움,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즐거움, 영화를 보는 즐거움, 음악을 듣는 즐거움, 게임을 하는 즐거움 등,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주는 즐거움 등, 여러분이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타이핑이 느리면 컴퓨터를 잘하기 힘들다.
컴퓨터의 모든 작업은 글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컴퓨터를 켜고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죠? 파일을 저장할 때도, 이메일보내기, 게시판에 글쓰기, 메신저로 대화하기 등 컴퓨터로 하는 일의 대부분이 짧던 길던, 글(텍스트)을 입력해야 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타이핑 속도에 따라 작업속도, 수행속도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고 컴퓨터에 능한 분들의 타이핑하는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분당 타수가 500타 이상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키보드를 보지 않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자판의 모든 문자를 타이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보면서 한 자, 한 자 타이핑 하시나요?
당장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오늘부터 매일 30분씩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잘하는 사람과 친해져라.
어떠한 학문이든 기술이든 혼자 하려는 것은 자만감에 빠진, 어찌보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친구, 선후배, 친척, 이웃, 회사동료, 블로거와 같은 온라인 친구 등 주변을 둘러보고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친해지십시오.
정리가 잘 된 컴퓨터책을 봐도 되고,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서 정보를 찾아도 되지만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을 때 바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보다 컴퓨터를 빨리 배우는 길은 없습니다.
혹시 이런 방법 말고 컴퓨터를 잘하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 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