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08의 게시물 표시

사람들이 IE(Internet Explorer)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 좋아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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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사람들이 IE(Internet Explorer) 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 좋아서인가요? 답변 : 아닙니다. 다른 웹브라우저를 설치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입니다. IE가 출현하기 훨씬 이전인 1987년에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지원하는 최초의 웹브라우저인 Mosaic 가 출시된 후로 가장 많은 사용자층 확보에 성공한 웹브라우저는 최초의 웹브라우저 는 IE가 아니라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 였습니다. ( 개미탐험가 님이 수정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 한동안 웹브라우저의 대명사격으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IE에게 슬슬 자리를 물려주더니 급기야 몰락하고 만 비운의 웹브라우저입니다만 Netscape Browser란 변경된 이름을 버리고 작년부터 다시 Netscape Navigator란 원래의 이름으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IE가 처음으로 선보일 당시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에 비하면 성능도 형편없고 화면도 조악하기 그지없었지만 Microsoft는 IE를 Windows 운영체제에 끼워 파는 전략으로 따로 웹브라우저를 설치하는 것이 귀찮은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웹브라우저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모질라 재단 은 넷스케이프의 명성을 잇고자 넷스케이프의 아들격인 파이어폭스(Firefox) 라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개발하고 배포하여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이 선보일 Firefox3 은 기존의 피싱차단 외에 멀웨어 차단까지 포함한 막강한 보안기능과 변화하는 웹환경을 즉시 반영하는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무기로 IE7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IE만 사용하셨다면 이번 참에 Firefox 한번 사용해 보시겠어요?

파인드라이브와 맥시안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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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제작자인 파인디지털과 PMP 업체인 맥시안이 전략적으로 제휴를 한다고 하네요. 네비게이션과 PMP의 만남이라.. 기대되네요.    요새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의해 컨버전스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시류에 발맞춘 적절한 행보라고 보여집니다. 컨버전스란 개량, 개조의 의미로 원래 기능에 추가 기능이 복합적으로 융화되어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지원되는 제품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엔 휴대폰으로 통화만 되면 되었지만 사용자들의 요구가 늘어감에 따라 문자메시지, 디지털카메라, 모바일뱅킹, MP3플레이어, DMB, 네비게이션, 화상통화, 무선인터넷 등등의 기능이 들어가 어찌 보면 휴대폰이지만 다른 용도를 사용할 때에는 전혀 다른 기기처럼 보이는 것이 컨버전스 제품의 특징입니다. 요새 출시되는 네비게이션을 보면 오로지 네비게이션 기능만 들어 있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네비게이션과 PMP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마당에 파인디지털과 맥시안의 전략적 제휴가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음악시디(Audio CD)에서 오디오 포맷 파일 추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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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음악시디(Audio CD)의 파일을 컴퓨터로 복사할 수 없어요" 란 질문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음악시디(Audio CD)에는 음원이 아날로그 형태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디지털정보를 취급하는 컴퓨터에서는 읽을 수 있는 디지털정보의 파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탐색기에서 보이는 파일은 실제 파일이 아니라 저장된 음원의 트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약 음악시디(Audio CD)의 트랙별로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오디오 포맷으로 따로 저장하려면 Easy CD-DA Extractor 와 같은 음원추출용 유틸리티는 사용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Easy CD-DA Extractor 셰어버전(30일 사용가능) 설치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 후 [Audio CD Ripper] 메뉴에서 삽입된 음악시디의 트랙을 선택하여 [Rip : 떼어내기] 해주면 원하는 오디오 포맷(wav, mp3, wma, vqf, ogg)으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설치파일을 실행하면 설치중에는 다른 윈도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말라는 Welcome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Next 를 누릅니다. 설치경로를 묻는 화면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그냥 Next 를 누릅니다. 윈도의 탐색기에서 문맥 메뉴를 추가할 건지 물어옵니다. 체크하고 Next 를 누릅니다. 설치파일이 모두 복사되면 설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입니다. Finish 를 눌러 마칩니다. 정식판이 아닌 30일 시험판인 경우 나타나는 메시지입니다. 30일 동안 표시되며 30일이 지난 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구매를 하면 Serial Key를 보내주는데 가운데 Enter Key 를 누르고 Serial Key를 입력하면 기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일 시험판 사용자는 OK 를 눌러 실행을 계속합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음악시디가 시디롬 드라이브에 들어 있다면 위와 같은 화면일 것입니다.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 상태라면 Audio CD Ripper 탭이 선택되어 있을 것입니다. 음악시디의 트랙

닥터바이러스가 갈취한 돈을 받고 있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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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포털서비스 '다음'이 아직도 닥터바이러스로 돈을 벌고 있다는 뉴스 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닥터바이러스 는 지난 2년여간 125만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92여원을 갈취한 사기 백신 중 하나입니다. 그런 사기꾼같은 사이트를 떡~하니 광고링크에 올려놓고 광고비를 받고 사용자들에게 홍보해도 되는건가요? 무슨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도 아니고... 지금쯤 링크가 내려졌겠지 하고 혹시나 다음에서 "백신" 으로 검색 해 보았는데 아직도 여전히 비즈사이트에 버젓이 뜨고 있네요. 다음~ 정말 이러실 겁니까? 제가 아는 사람들도 닥터바이러스에 현혹돼 돈을 뜯겼는데 당신네들이 닥터바이러스로부터 광고비로 받는 돈은 무고한 사용자로부터 갈취한 92여원원이란 걸 모르시진 않겠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AMD의 780G 칩셋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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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인텔 메인보드 칩셋별 특징 을 작성한 후 AMD 칩셋 관련글을 같이 준비했는데 오늘 그 중 하나를 올립니다. 오늘은 AMD의 780G 칩셋의 메인보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동안 AMD는 ATI를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장형 그래픽쪽에서는 인텔에게 항상 한 수 아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Hybrid CrossFireX 기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AMD의 780G칩셋 의 메인보드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5.2GT/s(HT) 시스템 버스의 소켓 AM2+ Phenom 애슬론64 X2/애슬론64 FX/애슬론64/셈프론 프로세서 지원 입출력기기간의 병목현상을 최소화해주는 HyperTransport 3.0 기술 DirectX 10 의 Shade Model 4.0을 지원하는 ATI Radeon 3200 그래픽 코어가 탑재 최신 비디오 기술인 HDCP / UVD 기술 Hybrid CrossFireX 기술을 지원하여 내장 그래픽과 추가 VGA 장착시 크로스 파이어 모드로 동작 눈에 띄는 부분은 내장 그래픽칩셋을 DirectX 10 의 Shade Model 4.0을 지원하는 ATI Radeon 3200 그래픽 코어로 무장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메인보드 내장형 그래픽칩셋은 카드형 그래픽카드의 시장을 보존하기 위해 한두단계 낮은 제품들로 구성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정도의 성능이면 추가 그래픽카드 장착 없이도 DirectX 10을 지원하는 StarCraft2 라든가 Hellgate London 과  같은 3D 게임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이 정도의 그래픽성능에도 만족을 못하는 사용자들은 외부 VGA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70%내외의 성능향상이 기대되는 크로스파이어X 기술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다나와 에 MSI, 유니텍, 이엠텍에서 출시한 제품들이 7,6000~8,6000 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leezche님이 아줌마였다니...

세상에, leezche 님이 아줌마라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냥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등에 사용되는  스킨을 만들어 주시는 고마운 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뭐 다른 스킨들도 멋지고 예쁜 것들이 많지만 특히 leezche님의 스킨의 깔끔하고 단순한 것이 딱 제 스타일이라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leezche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새소식이 없나 기웃거려도 눈치 못챘는데 오늘에서야 leezche님이 아줌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도 낭군님인 한선수님 블로그 에서... 임신중이신 것 같은데 건강하시고 사랑스런 아이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지난 2006년에 혼인한 한선수와 리체님의 청청장입니다.

2012년 말이면 아날로그 TV가 사라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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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에 따르면 지상파TV방송의 디지털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이 시행되면서 2012년 말이면 아날로그 TV 시청이 중단되고 모든 TV는 디지털로 바뀐다고 하네요. 뭐 그때까지 TV가 고장나지 않아서 HDTV로 바꾸지 않은 가정은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toA)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시대를 거스르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어머님댁에 HDTV가 있어 아날로그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화질은 좋더군요.

오빠만세 - All by Myself (Eric Carmen)

며칠 전 즐거운학교 의 지혜가 불러보라고 건네준 악보에는 Eric Carmen의 All by Myself가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즐겨듣던 노래였는데 아이들 앞에서 부르기가 조금 쑥쓰럽더군요. 이런 노래는 동영상의 Eric Carmen처럼 약간 어두운 곳에서 분위기 잡고  불러야 제맛인데 장닌끼 가득한 아이들 앞에서 부르려니 잘 안되네요. 그래서 결국 개그맨 김성호 스타일로 "오빠만세"를 불러줬습니다. ㅡ.ㅡ; 아이들 다 넘어가더군요. 오리지널 가사를 싣습니다.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Hard to be sure Some 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포토샵을 온라인으로, Adobe Photoshop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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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Adobe Photoshop 을 이제 인터넷이 연결된 곳 어디에서든지 Adobe Photoshop Express 란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베타판이긴 하지만 완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치판 Photoshop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치판 Photoshop의 막강하고 수많은 기능 중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정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기능만을 뽑아서 온라인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Basics(기본) Crops & Rotate : 자르고 회전하기 Auto Correct : 자동 보정 Exposure : 노출 보정 Red-Eye Removal : 적목(赤目) 제거 Touchup : 티나 긁힘자국 제거 Saturation : 채도 변경 Tuning(보정) White Balance : 조명상태 보정 Highlight : 가장 밝은 부분 보정 Fill Light : 플래시 없이 찍은 사진에 플래시 입히기 Sharpen : 세부묘사 Soft Focus : 부드러운 포커스(Sharpen의 반대개념) Effects(효과) Pop Color : 특정 색 강조 Hue : 한꺼번에 모든 색상 변경하기 Black & White : 회색조로 변경 Tint : 특정색이 가미된 회색조 Sketch : 손으로 그린 것처럼 효과 Distort : 돌리거나 늘리거나 부풀려서 왜곡하기

인텔 메인보드 칩셋별 특징 정리

도아님이 초보자가 조립 PC를 싸고 맞추는 쉬운 방법 에서 정말 쉽게 설명하셨지만 막상 조립 PC를 구매하려면 제일 어려운 부분이 바로 메인보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CPU에 따라, 칩셋에 따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저도 사실 조립 PC를 구매할 때면 메인보드 선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컴퓨터의 성능이란 것이 여러 부품의 궁합에 따라 가격대비 성능이 높게 나오기도 하고 낮게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 인체의 척추에 해당하는 메인보드 선택이 전체 성능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컴퓨터에서 중요도가 그 어떤 부품보다 높은 메인보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일단 비싼 메인보드가 제값한다 는 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무작정 비싼 메인보드를 고를 수도 없는 일이고 칩셋도 여러 종류라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칩셋별 특징만 알아도 선택의 폭은 많이 줄어듭니다. 최근 출시되는 인텔 메인보드에는 무수한 칩셋이 장착되어 있지만 구매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듀얼코어 CPU가 장착 가능한 i945GC, nVidia GeF-7050 + nF 610i 계열, G31, G33, P35 등을 예로 들겠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특징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붉은 색으로 표시 하였습니다. i945GC (디앤디컴 945GC 1333) : 듀얼코어 CPU용으로 가장 무난한 칩셋의 메인보드입니다. 스팩 구분 상세 내용 플렛폼 Micro-ATX 소켓 규격 LGA 775 CPU 인텔 Core2 Extreme/Core2 Duo(코드명:콘로) 프로세서 지원 인텔 듀얼 코어펜티엄D/펜티엄4/셀러론D 프로세서 지원 EM64T(Extended Memory 64 Technology)기술 지원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기술 지원 EIST(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기술 지원 FSB 1333 / 1066 / 800 MHz 칩셋 MCH : 인텔 945GC ICH : 인텔 ICH7 메모리 DDR2 듀얼 채널 지원 D

제발 감사의 편지좀 그만 쓰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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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감사의 편지좀 그만 쓰라고 하세요. 예전 에도 그러더니 이젠 날이 갈수록 더하는군요. 지난 번에는 그냥 참고자료성의 안내문을 보내더니 이제는 아예 숙제까지 내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시는군요. 감사의 마음이 편지를 강제로 쓴다고 생기나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면 쓰지 말라고 해도 씁니다. 일단 컴퓨터로 특정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숙제는 가급적 내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컴퓨터 보급이 보편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점심에 급식비가 없어서 굶는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아직도 집에 컴퓨터 없는 집들이 많습니다. 그런 가정의 아이들은 이런 숙제가 나올 때마다 얼마나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모르시죠? 대체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 아이들은 이런 숙제를 하기 위해 컴퓨터가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하거나 없는 용돈을 쪼개서 담배연기 자욱한 피시방에 가야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 숙제를 못해 갈 수 밖에요. 이것이 그 아이들에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숙제를 내주는 어른들은 잘 모릅니다. 두번째로 일단 접속하라고 하는 그 감사의 편지 사이트는 관공서나 금융권들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웹표준을 지키지 않아 파이어폭스에서는 화면을 제대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해피투게더를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삼성 추종자 혹은 관계자가 만들어 놓은 듯한 사이트 를 왜 자꾸 들어가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꼭 삼성의 해피투게더를 들먹거려야 감사의 마음이 생기는 건가요? 정말 우리나라 모든 초등학생이 삼성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건가요? 요새 여기저기서 삼성에 대한 안좋은 시선들이 부담스러운 건가요? 오호~ 그러니까 아예 초등학생서부터 삼성 길들이기를 할 작정이시군요. 삼성공화국의 일개 소시민으로서 요즈음 삼성의 파워가 얼마인지 새삼 깨닫는데 삼성의 높으신 분이 교육당국에 이런 압력을 넣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겠죠? 온갖 비리와 탈세, 정계와 금융계에 압력을 휘두르는 삼성, 그런 것을 들추는 시도가 생기면 쥐도 새도 모르게 응징(?)당하는 현실입니다. 삼성이라는 거대 재벌이 자기

배나온 사람이 치매 위험이 높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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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사람이 치매 위험이 높다네요. 배나오신 분들,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겠군요. 관련 뉴스 보기 휴, 저는 그나마 배가 안나와서 다행입니다.(테러 당할라..) 사진출처 : flickr.com

먹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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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 2008년 3월 27일 까지 오늘날짜 3월 28일 , 먹을까 말까?

PowerQuest PartitionMagic으로 데이터 유실없이 파티션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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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는 분이 컴퓨터가  부팅이 안된다며 운영체제를 재설치해달라는 부탁을 해서 방문했더니 하드디스크가 하나의 파티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윈도우 재설치시에 개인 데이터 분실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하신 분이 저장된 개인데이터의 보관을 원하여 PowerQuest Partitionmagic을 이용하여 기존 데이터를 유지한 채 파티션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PartitionMagic의 원 제작사는 PowerQuest였는데 2003년에 Symantec에 인수되어 현재는 Norton PartitionMagic 이라는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정상모드로는 부팅이 안되어 안전모드로 부팅 후 서비스항목과 시작프로그램을 생략한 복구모드로 윈도를 띄운 후 PowerQuest Partitionmagic을 설치하여 실행하니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분할할 수 있었으며 원하는 용량으로 파티션을 분할하니 리부팅 후 PQ_BATCH.PQB라는 배치파일에 의해 리파티셔닝이 수행되었습니다. 3단계 중 1단계인 리파티셔닝에 시간이  꽤 소요되더군요. 리파티셔닝의 결과는 매우 만족할만합니다. 데이터 유실 없이 새로운 파티션이 생성되었고 새로 생성한 파티션에 개인 데이터를 모두 담고 깨끗한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교훈) 컴퓨터 처음 설치할 때 추후 운영체제 재설치시에 개인데이터를 위하여 하드디스크는 통째로 설치하지 말고 파티션을 꼭 두개로 나누자~

와우저들의 놀이터, 와우섬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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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한때 제가 푹 빠졌던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와우(Wow, World of Warcraft)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로 유명한 블리자드 에서 만든 MMORPG인데 그래픽이나 조작법, 퀘스트 깨는 재미가  남달라서 오픈베타부터 시작해서 근 두어달 정액제를 끊어서 밤낮(?)을 초월한 채 몰두했더랬죠. 결국  사냥꾼 만랩을 찍고 거의 모든 퀘스트를 섭렵하고 난 후 접었지만 지금도 가끔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대작이라고 평가합니다. 문득 페랄라스에서 극악 리젠으로 어렵게 길들여 한동안 데리구 다니다가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낸 스날러 가 보고 싶네요. 패치로 인한 올저항 100만 없어지지 않았어도 계속 데리구 있는 건데, 흙~ 와우에서 퀘스트는 꽃중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아주 쉬운 퀘스트부터 어디 어디로 이동하라는 이동퀘스트, 혼자서는 도저히 깰 수 없는 파티퀘스트, 순차적으로 여러개를 깨야 하는 연퀘스트 등 퀘스트만 깨러 다녀도 시간가는 줄 몰랐죠. 그런데 어려운 퀘스트의  경우, 지도도 확인해야 하고 정확히 어떻게 깨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와우섬게이트입니다. 케릭터 육성법서부터 아이템 정보, 퀘스트 공략법까지 와우에 대해 없는 게 없는 커뮤니티입니다. 물론 와우섬게이트 말고도 디아2게이트도 자주  이용하곤 했습니다. 하드코어 게시판 들락거리다 보면 케릭터의 명복(?)을 비는 글이 자주 올라오곤 하죠. 그런데 이 와우섬게이트에 사용자가 많은 편인지  아니면 서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접속이 약간 불안불안하네요.

이지가이드 부도, 용파리들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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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이드 가 부도가 났습니다. 나진상가의 꼭대기층 구석에 위치한 작은 매장이 아닌, 용산에서 내로라하는 대형업체 이지가이드가 말입니다. 언론에서는 계획적인 부도라고 보도하고 있고 사장은 이미 해외로 도피했다고 하네요. 이지가이드는 용산에서 성공한 케이스라며 다른 매장에서도 성공사례로 손꼽았던 매장입니다. 용산에서 잘나가던 온오프라인 대형 매장이 갑자기 왜 부도가 났을까요? 자세한 내막은 더 알아봐야겠지만 용산 전자상가는 이미 상가들이 포화된 레드오션으로 상가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물론 문을 닫는 업체도 상당하구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가격만이 유일한 무기가 되고 서로 제살깍기 경쟁을 일삼으며 그 손해나는 부분을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다시 떠넘기는 것입니다. 이런 행태를 고치지 않는 한 제2의 이지가이드가 나오지 말란 법 없습니다. 컴퓨터에 좀 서툴다거나 가격을 미리 알고 가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은 단번에 알아보는 놀라운 혜안 을 바가지씌우기 신공에 쓰지 말길 바랍니다. 아싸컴과 같은 몰지각한 용팔이들은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 삼길 바랍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서버는 그냥 놔두고 용팔이들 개념 좀 점검하라고 하세요. -- 2010년 4월 15일에 이 글을 비공개해달라는 부탁의 방명록이 등록되었습니다.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작성한 지 2년이 지난 이 글의 내용이 지금과 다르다고 비공개하는 것도 웃기고 네이버의 검색을 통해 들어온 방문자에게 비공개가 아닌, 사실을 알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방명록 전문을 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현재의 이지가이드 회원입니다. 이지가이드 라는 업체는 2008년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즈음에 부도가 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후 (주) ICELCNC 에서 이지가이드의 도메인과 오프라인매장을 인수하여서 이전 이지가이드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 및 사후처리를 해 드렸지만 소비자들이 이지가이드를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 지나가버린 부도설에 휩쓸려 힘들어졌습니다. 이전 이지가

BlogFlux를 이용하여 구글(Google)의 페이지랭크(PageRank)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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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툴바(Google Toolbar)가 설치된 브라우저에서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구글(Google)의 페이지랭크(PageRank)가 바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는 경우, 즉 페이지가 열리지 않거나 죽은 도메인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블로거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BlogFlux 의 구글 페이지랭크 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http://pr.blogflux.com/ 주소줄에 원하는 사이트를 입력하고 확인만 누르면 바로 해당 사이트의 페이지랭크를 확인해 줍니다. 어떤가요? 편리한가요?

태그를 이용한 SEO

이 포스트는 내부 교육자료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래 내용에 관한 다른 이견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meta> 태그를 이용한 SEO 홈페이지(블로그 포함)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관리자라면 SEO(Search Engine Optimize)는 반드시 짚고 넘어야 할 과제이며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진행형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고 있으며 검색결과에 상위에 노출된 정보를 더 정확하고 믿을만하다고 여깁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들은 누구나 자신의 웹사이트가 검색엔진의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기를 바라지만 검색결과의 상위에 노출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검색결과에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방법등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은 딱 한가지입니다. 바로 해당 검색엔진의 로봇들을 분석하여 검색엔진로봇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페이지를 만드는 것 입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이 한두개도 아니고 서비스업체들은 로봇들의 검색 알고리즘을 끊임없이 발전 변화시키고 외부로 그 내역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끊임없이 분석하여 페이지에 적용하는 것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구글(Google) 과 같은 경우, 백링크에 의한 점수제로 유명한 [페이지랭크]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00여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페이지 순위를 매긴다고 합니다. 초기 검색엔진은 페이지의 내용까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 <head>부분의 <meta>태그만을 검색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나 이를 악용하여 순위를 조작하는 사례들이 많아짐에 따라 최근들어 페이지의 <meta>태그에 있는 정보는 그리 크게 검색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meta> 태그가 있는 페이지와 없는 페이지는 분명 검색엔진로봇이 다르게 평가하므로 홈페이지 관리자라면 <meta> 태그를 반드시 확인하고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검색엔진이 분석하는 &

햅틱폰과 터치웹폰 중 어느 것으로 할까? 아니면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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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대폰으로 인터넷 풀브라우징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작고 불편한 화면이 아닌 3인치 이상의 가로 스크린에서 실제로 클릭이 가능한 UI로 중무장한체 말입니다. 가격대가 아직은 센 편(60~70만원선)이긴 하지만 이동성이 최대의 무기를 삼는 비지니스맨들에겐 정말 천리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이 카메라도 안달린, 오로지 통화만 가능한 휴대폰인데 수명이 간당간당하여 새로 장만하게 된다면 아래의 3가지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삼성꺼는 배제합니다. 삼성전자 햅틱폰 시연장면 기울기에 따라 가로 세로가 저절로 바뀌는 것과 옆으로 주루륵 흐르는 사진들이 재밌네요. LG전자 터치웹폰 시연장면 게임은 흡사 닌텐도DS를 보는 듯하네요. 재밌겠다... iPhone의 자태 이건 동영상 대신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사진 출처 : 제닉스의 사고뭉치

find를 이용한 특정 파일 삭제하기

관리하고 있는 블로그 중 하나에서 attatch에 저장된 많은 이미지들로 하여금 웹호스팅의 Quota에 임박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팀블로그로 운영되어 팀원들에게 피카사웹 이나 플리커 로 이미지를 올린 뒤 링크거는 방식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실수였습니다. 이를 어쩌나 고민입니다. $ find . -mtime +90 -exec rm -rf {} ; 위처럼 find를 이용하여 3달이 지난 오래된 파일을 삭제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업무용으로 제작한 이미지들이라 보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좀 힘이 들겠지만 팀원들에게 피카사웹에 이미지 올리고 링크거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기존 이미지들을 일일이 옮겨야겠습니다. 삽질은 즐거워~~~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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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학교에서 무시무시한 가정통신문을 가져왔습니다. 이름하야 [내 아이를 지키자!] 가정통신문을 다 읽고 나니 한숨이 절로 나오는군요.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을까요? 우리 어릴 적엔 해가 다지고 동네에 어둠이 짙게 내릴 때까지 친구들과 놀아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아이가 가져온 [내 아이를 지키자!] 원문을 보실까요? [내 아이를 지키자!] 우리의 자녀들이 등하교를 할 때나 길거리를 마음 놓고 다니기가 무척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법죄자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법을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죄자로부터 내 아이 지키는 법 낯선 어른과는 항상 팔의 두 배 이상 거리를... 초등생 자녀의 등하굣길을 일일이 살필 수 없는 부모들은 아이의 안전이 늘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내 아이를 각종 위험과 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까? 일본의 범죄 사회학자가 쓴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29가지 방법'(대교베텔스만) 은 나름 유용한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낯선 어른이 부르면 팔의 2배 이상 거리를 두고 대답한다. 골목길 등 위험한 장소에서 부르면 무시하고 지나가도 된다. 불법 주차 차량은 멀리 떨어져 지나간다. 가능한 가드레일이 있는 보도로 걸어 다닌다. 낯선 사람의 차가 가장 위험하다. 아는 사람의 차라도 부모에게 전화로 확인한 후 승차한다.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너를 데려 오랬어"하는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도록 평소에 "아빠랑 엄마가 사고를 당해도 모르는 사람한테 너를 데려와 달라는 부탁은 절대로 하지 않을 거야"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주차장, 노상주차가 많은 길, 낙서와 쓰레기가 방치된 공원, 가로등이 적은 길은 가지 않는다. 백화점, 화장실, 층계참도 위험하다. 입을 틀어막으면 새끼손가락부터 떼어내 일단 '살려 주세요.'('으악!'이 아니라) 하고 외친다. 낯선 사람과 엘리베이

프린터에 여러장을 보내면 한장만 되고 멈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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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한글과 같은 응용소프트웨어에서 프린트를 할 때 첫장만 나오고 멈추는 현상이 보고되어 문제해결에 나섰습니다. 네트웍으로 연결된 모든 컴퓨터에서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프린터가 직접 연결된 컴퓨터 문제로 파악하고 해당 컴퓨터의 프린터 설정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은 프린터 스풀문제 . 특정 소프트웨어가 프린터의 속성 중 고급항목의 스풀기능을 해제한 것이 원인었습니다. 스풀(spool)은 한페이지 이상의 여러장의 인쇄를 처리하기 위해 인쇄데이터를 프린터의 메모리에 적재후 컴퓨터에게 자원을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도트프린터의 경우 프린터로 보낸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인쇄하지만 메모리가 탑재된 잉크젯 프린터이나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스풀기능을 이용하여 인쇄 데이터를 보낸 컴퓨터는 인쇄가 다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개통 수량 무료 조회 MSafer, 조회는 안되고 속터지는 페이지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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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의의 휴대폰이 불법으로 개통되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파이어폭스 화면 깨짐) 을 보고 혹시 내 명의로도 개통이 된 휴대폰이 있을까 하고 휴대폰 개통 수량 조회를 무료로 해준다는 MSafer 로 접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속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페이지 로딩이 예전에 14400모뎀을 쓸 때의 인터넷 속도보다 더 느리고 게다가 페이지가 다 표시도 되지 않습니다. 사설인증서가 필요하다 ,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고 하여 페이지 여기저기를 다니는데 30분이 넘었지만 결국 회원가입에 실패했습니다. 혹시 이 페이지 로딩이 정상화된 것을 확인하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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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을 보았습니다. 역시 호평받을만 하더군요. 목이나 팔, 다리가 잘리는 장면은 좀 잔인하긴 하지만. 페르시아 군대를 너무 흉칙하고 열등하게 묘사한 건 좀 그렇네요. 게다가 임모탈의 복장이나 무기 등을 동양적으로 묘사해서 동양인에 대한 은근한 편견이 좀 담겨있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역사에 근거해서 그런지 짜임새있고 박진감 넘칩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에 대한 영화를 이처럼 만들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난 승리를 위해서 내 병사들도 죽일 수 있다"는 페르시아 황제, 크레스크세스 "난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는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 곧 죽음을 앞두고 곁에서 죽게 돼 영광이라는 말에 숙연해집니다. 함께 싸워 영광이었다는 레오니다스의 말, 이것이야말로 참된 리더십이 아닐까요?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 레오니다스가 아들과 수련을 하며 충고로 해준 말인데 전장의 최전방에서 누구보다 앞서 전투에 임하며 병사들과 같이 죽어간 레오니다스는 이 말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전쟁영화는 썩 좋아하진 않지만 이 영화는 보고 나서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이명박이 말하는 그 리더십이란 것과 너무도 비교됩니다.

후지제록스 DocuPrint C525A 드럼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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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DocuPrint C525A 드럼(흑백 42,000매, 컬러 10,500매) 판매 가격이 2008년 3월 24일 현재 인터넷 검색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정품] a4zone.co.kr 257,000원 옥션 218,000원 네이트몰 210,000원 hacker.co.kr 222,800원 [재생] inktoner.co.kr 121,000원 tonerpia.com 154,000원

인터넷 사용시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방법

최근 개인이 운영하는 와레즈사이트나 성인사이트, 도박사이트 뿐만 아니라 포털 게시판을 통해 개인의 금융정보를 유출시키는 악성프로그램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런 악성프로그램이 설치된 PC들은 부팅이 평소에 비해 현저히 오래 걸리며 인터넷 속도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속도가 느려집니다. 뿐만 아니라 금융정보, 즉 주민번호, 신용카드번호, 각종 비밀번호등의 개인정보를 유출하여 특정 사용자에게 보내지도록 되어 있어 금융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다음에 나열된 사항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의심스러운 사이트나 이메일로의 접속 및 파일 실행금지 불법소프트웨어나 시디키를 유포하는 와레즈사이트나 성인사이트, 도박사이트는 접속하자마자 보안에 취약한 사용자의 PC로 악성소프트웨어가 설치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이런 류의 사이트 접속을 막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스팸메일은 본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스크립트가 실행되 추후에 보안취약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읽지 말고 바로 휴지통으로 이동하거나 스팸 신고를 하도록 합니다. 최신 버전의 백신프로그램(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백신구입이 부담스러운 개인사용자를 위한 무료백신인 알약, 네이버PC그린 등으로 컴퓨터를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자동 보안패치 및 업데이트 설정 윈도우업데이트는 윈도우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책입니다. 특정 악성 스크립트에 의해 윈도의 자동업데이트를 중지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으니 현재 윈도우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수행이 되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윈도우업데이트 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공인인증서는 하드디스크 대신 USB 등 휴대용 저장장치에 보관 필요시에만  USB를 연결하여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도록 하고 하드디스크에는 저장하지 않도록 합니다. 공공장소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용 PC에서는 금융정보 입력을 자제 관리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공용 PC에는 키로거 등의 비밀번호 유출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ctiveX 설치 시 보안경고창의 소프트웨어

레임덕에 걸린 이명박정부

레임덕(lame duck)은 선출된 대표나 지도자의 지도력에 공백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그 원인은 주로 다음과 같다: 임기 제한으로 인해 권좌나 지위에 오르지 못하게 된 경우. 임기는 남아 있으나, 재선거에서 낙선한 경우. 해당 지위가 폐지되었으나 남은 임기 동안 그 직책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경우. [ 편집 ] 유래 레임덕이란 용어는 1700년대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된 증권 거래인 을 가리키는 용어로서 등장하였다. 정치적인 의미를 띄게 된 것은 1860년대 이다. 이명박정부가 레임덕에 걸린 것일까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보려고 해도 안되네요. 아래 글을 한번 읽어봅시다.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001016&uid=47256

생계형 노점상엔 쇠방망이, 기업형 노점상엔 솜방망이

가끔 아내가 밤에 옛날에 연애하던 시절에 먹었던 길거리 포장마차 막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는 날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거 먹으려면 초저녁엔 불가능하고 밤 12시가 넘어서야 몇몇 단속을 피해 나오는 포장마차를 찾아다녀야 먹을 수 있습니다. 88올림픽 이전엔 온통 거리에 포장마차 일색이었는데, 거리 미관이고 나발이고 서민들은 저녁을 떼우기 위해, 간단히 소주한잔 하기 위해, 아이들은 간식을 하기 위해 애용했던 것인데 이젠 눈을 씻고 찾아봐야 한두개 보이네요. 역시 대한민국은 여전히 유전무죄, 무전유죄 가 통하는 나라인가봅니다. 불법, 탈세의 온상이고 미관을 해친다며 노점상을 단속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왜 생계형 노점상에게는 쇠망치를 휘두르고 기업형 노점상에게는 솜방망이를 휘두르는 건가요? 누구에게나 같은 법의 잣대를 대야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미 대한민국은 이런 상식도 통하지 않는 나라인가요? 8,90년대처럼 노점상을 하려면 관련 공무원에게 돈이라도 찔러줘야 하는건가요? 지난 13일 분당구 서현동의 노점상 전모씨가 노점상 단속에 항희하는 과정에서 분신을 기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공무원에게 찔러줄 돈이 없었나 봅니다. 전모씨가 길거리에서 팔고 있던 품목은 "떡볶이" 였습니다. 관련뉴스 기업형 노점상인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은 버젓이 영업하게 놔두고 있습니다. 이들이 팔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관련글과 사진출처

광고에만 타케팅이냐? '보이스 피싱'도 타케팅으로 더욱 교묘하게

광고에서 타게팅이 갖는 중요성은 이제 더이상 입이 아프도록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어린이용 신발을 중장년층에게 노출해야 의미없고 강원도 철원에 새로 오픈한 불가마 싸우나를 전라도 지역에 광고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보이스 피싱'의 진화속도가 이처럼 빠를 수 있을까요? 전화를 받는 타겟의 정보를 미리 입수해 타겟팅된 정보로 유혹을 하니 걸려드는 사람들이 획기적으로 늘 수 밖에요. 자녀가 유학가 있는 가정에 "자녀를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라든가 입시생이 있는 가정엔 "합격했으니 등록비용을 보내라"와 같이 타겟의 정보와 일치한 전화내용으로 전화를 받는 사람은 쉽게 '보이스 피싱'이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을 알려달라거나 가까운 현금인출기로 가라는 등의 걸려들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라는 방식은 이제 구시대적인 방법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고전적인 이 방법도 계속 통하고 있지만. 특히 자녀의 휴대폰번호와 집전화번를 동시에 알 경우 자녀에게 욕설을 퍼붓는 식의 전화를 계속 걸어 전화를 끄게 만든 후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녀를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라고 하여 당장 자녀의 안부가 확인이 안되는 부모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한 사기는 정말 사기의 초고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개인정보는 인터넷상의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일 수도 있지만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등에 무의식적으로 올린 개인정보등도 수집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들은 개인정보, 이를테면 집주소, 휴대폰번호, 집전화번호 등의 노출을 최대한 조심하여 이런 타게팅된 '보이스 피싱'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관련뉴스

"공짜 휴대폰 1주일 남았다"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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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다 보면 이동통신 대리점마다 "공짜폰", "1주일 뒤면 보조금 폐지, 지금이 구입 적기"와 같은 원색적인 문구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도 최근들어 010번호로 바꾸면서 "결국에 010로 통합되는데 좋은 번호 받아야  하지 않느냐?", "보조금 폐지된다는데 쌀 때 하나 장만했다"면서 나름대로 휴대폰을 바꾼 이유를 대더군요. 정말일까요? 확인한 바 로는 오는 27일부터는 매장에서 말하는 "보조금 폐지"가 아니라 "보조금 금지법 폐지" 가 됩니다. 즉, 우리가 아는 것과는 반대로 통신사의 보조금 정책이 자율적으로 시행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로 인해 대리점마다 향후 통신사들의 보조금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지금 당장 판매를 위한 마케팅으로 그러한 근거 없는 말을 해대는 것입니다. 정말 휴대폰이 필요한 경우, 즉 심각한 고장이나 파손, 분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휴대폰 대리점 업자들의 말만 믿고 지금 당장(!)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요. 지금까지 휴대폰 대리점들이 얼마나 정직하지 않게 영업을 해왔는지 어느 매장에는 "가장 정직하게 휴대폰 파는집" 이라는 광고문도 보이네요.

다이어트에 자꾸 실패하시나요?

수면부족이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식욕을 부추긴다는 보고 가 나왔네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데 자꾸 실패하시는 분들은 수면을 조금 늘려보세요. ㅠ.ㅠ 그런데 잠이 많은 전 왜 살이 찌지 않는 것일까요?(으악 돌맞을라...) 관련 뉴스 보기

영화 '키스 더 걸(Kiss the Girl)'과 안양 어린이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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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케이블방송에서 영화 '키스 더 걸(Kiss the Girl)'을 보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영화가 끝난 후 채널을 다른 데로 돌리니 안양 어린이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실종 어린이들의 거주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게다가 같은 교회에 다니던 면식범이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를 스르르 몸서리가 떨게 한 것은 스릴러물인 영화가 아니라 안양 어린이 실종 뉴스였습니다. 누가 그랬지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뭔지 아니? 바로 사람 이란다. 오늘 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 봅니다.

Arone님, 저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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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rone 님 블로그 놀러갔다가 댓글을 남기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윽~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른 건가요? 말씀해주시면 얼릉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기고 싶어요~~~ 설마 제가 싫어지신 건 아니죠?

컴퓨터가 부팅 후 바로 프리즈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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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부팅 후 바로 프리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렁이가 꾸물거리다가 멈추기도 하고, 바탕화면이 보인 후 마우스 포인터가 나타난 후 멈추기도 하고, 멈추는 시점이 불규칙합니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정답은? . . . . . . . . . . . . . . . 바로 CPU 과열 입니다. 오늘 이런 증상의 컴퓨터를 발견하였는데 케이스를 벗겨보니 히트싱크를 눌러주는 걸쇠 하나가 파손되어 히트싱크가 CPU에서 한쪽 어깨가 들린 것이었습니다. CPU냉각이 제대로 안되니 부팅 후 1분도 안되어 바로 프리즈된 것이었습니다. 해당 컴퓨터는 히트싱크 교체 판정났습니다. 한쪽어깨의 걸쇠가 분리되어 히트싱크 오른쪽이 들려있는 모습입니다. CPU가 1분도 못가서 뻗어버립니다. 걸쇠를 지탱해주는 리텐션가이드 한군데가 파손되었습니다. (소켓 478용 쿨러 아랫부분)

장애인차별금지 UCC 동영상 공모전

UCC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에서 개최하는 '장애인차별금지 UCC 동영상 공모전' 에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대상  1명에 300만원,  최우수상 1명에 2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각 4명에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됩니다.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4월 13일까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홈페이지 www.kowpad.or.kr에 접속해 파일을 등록하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콩알탄에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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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여준다, 콩알탄' 나를 보여준다는 파일 공유 서비스인 콩알탄 , 컴퓨터에 피해주지 말고 보여줄 것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Google(구글) 검색 에서는 이 사이트에 방문하면 컴퓨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 경고하고 있어 콩알탄에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배포되고 있는 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stopbadware.org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콩알탄 운영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운영자에게 문의하기' 를 누르니 회원가입 페이지가 열리는군요.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의  문의는 받지 않겠다 는 운영방침이 맘에 안드는군요. 콩알탄 운영자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파이어폭스(Firefox)의 화면캡쳐, Screen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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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Firefox) 를 사용하면서 화면캡쳐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으레 하듯이 키보드의 [Print Scrren]키 와 그림판 을 이용했는데 얼마전 kabbala 님께서 알려주신 screengrab 이라는 Firefox 확장 기능을 설치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설치하고 난 후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 별도의 키를 누르지 않고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화면의 모든 내용이나 보이는 내용을 파일의 형태로 저장하거나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 있는 것이 무척 편리하군요. 아래 화면은 screengrab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보통 [Rrint Screen]키 와 그림판 의 조합으로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에 해당하는 화면밖에 캡쳐를 못하겠지만 이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모두 캡쳐할 수 있어 위 아래로 긴 페이지를 캡쳐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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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까 주위에서 가끔 저보고 "컴퓨터 잘하는 방법이 뭐냐?"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의 세가지만 명심하면 누구나 컴퓨터를 잘할수 있다고 대답해 줍니다. 지지자(知之者) 불여호지자(不如好之者), 호지자(好之者) 불여낙지자(不如樂之者)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자만 못하다는 공자님의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야든지 고수(高手)들은 그 일을 즐깁니다. 컴퓨터 하는 것이 즐겁지 않으세요? 그러면 절대 컴퓨터를 잘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로 즐거움을 얻는 방법은 많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즐거움,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즐거움, 영화를 보는 즐거움, 음악을 듣는 즐거움, 게임을 하는 즐거움 등,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주는 즐거움 등, 여러분이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타이핑이 느리면 컴퓨터를 잘하기 힘들다. 컴퓨터의 모든 작업은 글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컴퓨터를 켜고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죠? 파일을 저장할 때도, 이메일보내기, 게시판에 글쓰기, 메신저로 대화하기 등 컴퓨터로 하는 일의  대부분이 짧던 길던, 글(텍스트)을 입력해야 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타이핑 속도에 따라  작업속도, 수행속도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고 컴퓨터에 능한 분들의 타이핑하는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분당 타수가 500타 이상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키보드를 보지 않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자판의  모든 문자를 타이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보면서 한 자,  한 자 타이핑 하시나요? 당장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오늘부터 매일 30분씩 연습 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잘하는 사람과 친해져라. 어떠한 학문이든 기술이든 혼자 하려는 것은 자만감에 빠진, 어찌보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친구, 선후배, 친척, 이웃, 회사동료, 블로거와 같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