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ix AUTO AA303D 카메라

중학교 때였나? 아버지께서 사다 주신 카메라, Lemix AUTO AA303D 카메라.
니콘렌즈를 장착한 좋은 것이라고 들었지만 당시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이것으로 입학, 졸업, 여행 등등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별다른 조작 없이 그냥 셔터만 누르면 찍히는, 말 그대로 전자동 카메라였는데 지난 2003년 봄에 구입한 DX6340 때문에 서랍에 처박혀 먼지만 쌓였다가 책상 정리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중고카메라 사이트에서 8만5천원에 팔리고 있네요.


[caption id="" align="align" width="250px" caption="앞면의 렌즈개폐부를 열면 전원이 들어오는 소리가 삐~ 하고 들린다"]사용자 삽입 이미지[/caption]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유튜브 댓글 사용 중지 푸는 방법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의 차이

갑자기 잘 되던 티맵(T-map) 내비게이션이 종료되는 경우 해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