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와 작별하고 비트토렌트와 사귈렵니다.

비트토렌트가 더욱 빠르고, 더욱 작으며, 더욱 편리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당나귀(emule)와 작별합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비트토렌트, 4기가에 육박하는 DVD이미지를 빛(?)의 속도로 받아내는군요.
시작할 때 인터넷 회선 속도 설정하는 것 이외에 설정할 것도 거의 없는 작은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당나귀(emule)만한 P2P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써보니 이거 물건(?)이군요.

비트토렌트도 당나귀처럼 클론이 많이 나와있는데 업데이트도 잘되고 비스타에도 잘 돌아가는 µTorrent를 추천합니다.


댓글

  1.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나귀와 같이 쓰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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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제는 비트토렌트는 시드를 먼저 받아야 하는데 씨앗 사이트들이 다 와레즈에다가 가입비까지 받는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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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네, 당나귀와 작별한다는 의미가 완전히 결별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당나귀가 더 착할 때도 많거든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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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이트들이 하나 둘 늘고 있고 지적하신 그러한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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