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잘못걸면 2만3천원 자동결제?
뭐이런 거시기한 일이 있단 말입니까?
최근 메신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전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저런 발표를 한 적이 없다네요.
누군가에 의한 장난인지 아니면 실제로 저런 악의적인 결제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모르는 곳에서 전화가 오다가 끊어지면 하기가 두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많아지면서 부재중전화 스팸번호 검색 서비스도 생겨났네요.
재밌는 세상입니다.
최근 메신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전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끊어질때, 궁굼해서 그번호로 전화 걸지말것 당부. 일단 그번호로 전화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된답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에서도 손을 못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사기행각을
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족 이웃에게 알리고 모두들 조심하십시요... ^^* 안철수 연구소장 발표.
물론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저런 발표를 한 적이 없다네요.
누군가에 의한 장난인지 아니면 실제로 저런 악의적인 결제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모르는 곳에서 전화가 오다가 끊어지면 하기가 두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많아지면서 부재중전화 스팸번호 검색 서비스도 생겨났네요.
재밌는 세상입니다.
해커들의 놀이터가 된 한국의 쇼핑몰에서 옥션해킹사건을 소개한지 열흘이 흘렀습니다. 회원 수가 1800만명이나 되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이 해킹당했는데도 아직까지도 이렇다할 범인검거 소식이나 해킹으로 인한 피해소식도 없고, 그렇다고 어떻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일체의 기사를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3이 가입한 웹사이트에서 회원들의 주민번호와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 깔끔하게 빠져나갔는데도 왜 이렇게 침묵 중인..
답글삭제요즘 워낙 해킹사건들이 많다보니..
답글삭제정보유출로 전화번로가 빠져나갔고 그걸 이용한 스팸일까봐 겁나더군요.
그리고 이젠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는 습관도 생기네요.
안철수연구소를 사칭하긴 했지만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지금도 솔깃한 문자메시지가 와서 '연결'을 누르면 희한한 정보서비스에 자동가입되고 자동으로 소액결제가 되는 사기성 서비스도 판치고 있으니 말이죠.
댓글 고맙습니다.
어쩌나 며칠전 자꾸 같은 번호가 몇번 울리고 끊기길래 내가 다시 걸어봤는데... 아무런 대답은 없던디...
답글삭제저에게도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가 종종 오더군요.
답글삭제오다가 바로 끊기는 전화는 일단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