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의 흡혈치료시간 VS 포스팅주기와의 관계

야심한 밤에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여러분들은 블로그 포스팅은 얼마나 자주하는 것이 좋다고 보시나요?
기억이 맞다면 해외 어느 사이트에서 하루에 3~4개 정도의 포스팅이 가장 적절한 갯수라고 하는데...

매일 거르지만 않는다면 하루에 10개를 올리던지 1개를 올리던지 상관이 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크에덴에서 슬레이어가 흡혈당한 후 치료해야 하는 12시간 10분을 보고, 블로그 포스팅 주기도 이것(12시간 10분)처럼 적어도 하루에 2개정도는 올리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RSS구독을 하다 보면 가장 열심히 운영하는 블로그는 공을 들인 포스트가 하루에 1~2개 올라오는 블로그가 많더군요.


* 몬스터 혹은 뱀파이어에게 흡혈 당한 후 치료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12시간 10분이 지나면, 뱀파이어로 변하게 됩니다. 뱀파이어가 되면
슬레이어였을 때의 모든 능력치들은 뱀파이어의 초기값 능력치인 STR 20, DEX 20, INT 20 으로 바뀌게 되며, 착용하고 있던 모든
아이템들은 인벤토리 안으로 들어가거나 인벤토리에 여유 공간이 없을 경우, 바닥에 떨어지게 됩니다.
* 실수로 치료를 하지 않아 뱀파이어가
된 경우에는 림보성 남동(129,86)의 "라르바"에게 가면 다시 슬레이어로 돌려줍니다.

다크에덴, 초보메뉴얼(슬레이어) 중에서



그런데 12시간이면 12시간이지 왜 하필이면 12시간 10분일까요? 10분은 보너스일까요?


포스팅을 안하면 당신은 11시간 59분 후에 RSS 구독취소됩니다

댓글

  1. ㅇㅎㅎ 그럼 항상 12시간 10분 주기로 올리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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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우~ 좀 무서운 얘기군요. 12시간내에 포스팅이라~ 포스팅꺼리를 생각해 내기에도 벅찬 시간인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말이죠.~ 흡혈귀가 될까봐.. 덜덜덜.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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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개는 좀 지속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저는 한 두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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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그렇진 않구요, 저는 좀 불규칙합니다만 매일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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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ㅎㅎㅎ
    흡혈귀보다는 RSS구독취소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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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포스트에 공을 들이려면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1~2개가 가장 적당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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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답글 내방차 왔습니다. 새해가 조금 지났군요.. 복많이 받으시고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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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반갑습니다.
    우리 민족의 진짜 새해는 설날이잖아요?
    그래서 설날이 오기전까지 새해인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진은 우리 둘째 아들입니다.
    죽을 고비를 몇차례 넘기고 힘들게 살아남은 녀석이라, 큰아들보다 좀 더 애착이 가는 녀석입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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