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이벤트, 추첨은 까칠하지 않게

이벤트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당첨과 상관없이 설레이고 기분좋은 일입니다.
이벤트를 주관하는 이는 나름대로 톡톡한 광고효과를 내게되며 응모자는 이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받는 윈윈전략이라고 봅니다.

까칠맨의 버럭질에서 벌이고 있는 이벤트에 트랙백이 10개가 차서 '에구 너무 늦었나'했는데 까칠맨님께서 '선착순아니라 경찰(?) 입회하에 공정한 추첨방식'이라는 말씀에 냉큼 응모합니다.

블로그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배너를 걸고 트랙백을 걸면 응모가 되는 방식입니다.



원래 운이란 건 너무 집착하지 않을 때 슬그머니 온다고 합니다(만! 사실 집착하게 됩니다 ㅡ.ㅡ;)

까칠맨님의 이런 이벤트가 상품과 상관없이 블로거 사이에 우애(?)를 서로 돈독히 하는데 일조한다고 봅니다.
예전에도 블로거 사이에 소소한 이벤트로 서로 친구가 되기도 하고 오프에서 만나기도 하는등 서로 친해지는데 이것만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 작년에 작은 이벤트를 해봐야지 했었다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는데 2008년에는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에구, 클라이언트 만나러 가야 하는데....헉헉

댓글

  1. ㅎㅎ 미팅 잘하셨는지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로의 관계를 맺는게 주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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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잘하고 왔습니다.
    댓글보니 더욱 설레어지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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