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콘덴서 배가 터지면?

메인보드 콘덴서 배가 터지면?

컴퓨터가 프리즈(Freeze)됩니다.

Freeze, 이건 다운(Down)과는 약간 다른 증상인데요, 음 뭐랄까? 서서히 화면이 정지되면서 마우스와 화면이 멈추고 키보드의 넘버락키도 응답하지 않는 등, 즉 말 그대로 얼어붙는 증상입니다.

메인보드의 CPU 주변에 있는 콘덴서들은 주로 전압을 고르게 유지시키는 목적인데 전원공급장치(파워서플라이)가 제대로 된 정격전압을 공급해 주지 못하거나 콘덴서의 수명이 다하거나  저가의 싸구려 콘덴서(특히 GSC)의 경우 콘덴서 내부 전해액이 부풀어 올라 배가 불룩해지거나 터져서 결국 CPU에 안정적인 전압을 제공하지 못해 컴퓨터가 서서히 얼어붙는(Freeze) 증상을 야기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경우 메인보드 전문 수리점에서 수리를 의뢰하게 되는데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배가 터진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한 경우 CPU나 메모리등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 수리 후 자칫하면 CPU나 메모리까지 교체해야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수리비 장난 아니겠죠?)

댓글

  1. 헐 조심해야겟네요-ㅁ- 한순간에 다 날려먹는 수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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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래서 구석에 박아논 보드와 씨퓨가 두갠데..
    수리하러 가자니 귀찮....;;;; (결국 새로 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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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국 위의 메인보드 사용자는 수리를 포기하고 새로 조립하기로 마음을 굳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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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인보드 수리, 이거 신경 적잖이 쓰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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