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의 게시물 표시

국세환급금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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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는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네요. 국세청홈페이지 - 국세환급금찾기 - JX-CEAL ActiveX Contol 설치 - 이름과 주민번호로 검색 하면 얼마를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저는 찾아가실 환급금이 없답니다. 제가 낸 세금이 별로 없어서요 :( 그건 그렇구 이거 하다보니까 컴퓨터 사용못하시는 어르신들이나 인터넷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골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찾아가라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이러니 댁들이 맨날 " 국세환급금 사기피해 조심하세요 "라고 외쳐도 이런 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거 아녜욧! 처음부터 국세를 넘치게 걷어가지 말던가... 알면 찾아가고 모르면 그냥 꿀꺽? 이게 뭥미?

윈도XP에 대한 애착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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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를 내년 1월까지만 팔고 5월 말까지 대금을 분납가능 하게 한 것을 보고 윈도XP에 대한 사람들의 애착이 상상이 초월 한다는 떡이떡이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지 않네요. 왠지 조선일보식 표현같기두 하구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XP를 찾고 있는 건 XP 대한 애착이 아니라 비스타가 자리를 대신해주지 못하는, 즉 대안이 없어서가 아닌가요?

아수스 EeePC S101 이거 물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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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넷북 좀 추천해달라고 해서 여러 가지 비교중인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넷북의 선두주자인 아수스의 EeePC S101. 저전력을 위한 아톰CPU에 SSD, 802.11n, 1.07kg 등등, 이거 사양을 보니 딱~ 내 스타일이야~ 관련 리뷰 보기

"벼랑위의 포뇨"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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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벼랑위의 포뇨>를 보고 왔습니다. 현대판 인어공주라고 해야 하나요? 어쩜 그렇게 앙증맞고 귀여운 물고기가 다 있을까요? 동심으로 돌아가 설레는 마음을 부여잡는데 혼났습니다. 포뇨, 소스케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래봅니다. 모든 컷을 수작업으로 그렸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게다가 저 포스터의 <벼랑위의 포뇨> 제목은 한국팬들을 위해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만든거라네요. 영화관 입장하기 전에 크리스마스트리앞에서 동윤, 준혁(canU801Ex로 아빠가 찍다)

[언론노조파업지지] 제2의 땡전뉴스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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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MBC 다시봤다 SBS 바보됐다 KBS 그래도 지금까지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판단되는 뉴스채널 KBS1을 듣기 위해 Kong을 설치했지만... 이미 어용방송으로 전락한 KBS의 Kong, 주저없이 삭제합니다. 예(Y) 아직 서명안하셨나요? 아고라 서명하러 고고씽!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에서 송년회하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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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의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 canU801Ex로 촬영 잘못하면 제시카치킨(제시카통닭?)이라고 부를법한... 제시카키친에서 송년회하고 왔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가 만족스럽습니다. 개점 이벤트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 우워워워~ 아도겐! 12월 31일까지랍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혼자 벌컥 벌컥 들이키기도 뭐해 그냥 조용히  마셨습니다. 겨우 3잔.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 이탈리안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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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야제("크리스마스 이브"라도고 하데요!)에 할머님 제사가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교회 행사로 바쁘게 지내랴 밤에 시댁에 와서 제사 돕느랴 고생이 많았던 아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아 유황불에 빠져 영원히 달구어질 운명이지만 모쪼록 모든 분들께 예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canU801Ex로 촬영) 제게 수학을 배우는 학생 중 한명이 준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좀 투박하지만 손수 만들어서 그 정성은 어느 카드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우리 둘째는 여러 선물 중에 강아지 필통을 가장 마음에 드나 봅니다. 동생이 어린이집에서 쓰고 온 산타 모자를 써보는 큰놈입니다. 사실은 모자에 반짝이는 LED가 있는데 밝아서 그런지 잘 눈에 띄지 않네요. 둘째 녀석이 고른(!) 크리스마스 카드랍니다. 직접 만들었냐는 질문에 "골랐"답니다. 이건 직접 쓴거랍니다. 물론 보고 썼겠지요? 원에서도 부모님께 축하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큰놈이 학교에서 만들어온 크리스마스 리스(wreath)입니다. 끝내주죠? 얼마전 학교에서 만들어오라면서 저 부직포를 열심히 오리길래 무얼 하나 했더니 이걸 만들려고 그랬나 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okto님이 추천해주신 무료문자 보내는 프로그램 freeSMS, 정말 좋군요!

이런, 이런 주옥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다니. okto 님, 너무 고맙잖아요. okto님께서 알려주신 무료문자 보내는 프로그램 freeSMS을 설치하고 써봤습니다. 대만족입니다. 개발자인 신정훈님의 땀과 열정이 곳곳에 묻어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막 후원하려는데 영업일자 전환으로 나중에 다시 하라네요. 이젠 네이트온 말끔히 지우는데 하등의 미련이 없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니까 간혹 악성코드가 포함된 개조(트윅)된 버전이 공개자료실이나 카페 등에서 배포되고 있으니 반드시 freeSMS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기를 권한다는 안내문이 있네요. 이런 써글놈들.

가족과 함께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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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수영장가기로 한 약속은 끝내 아이들 수영복을 못찾아 다음으로 연기한 대신 주말 내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나름 뜻깊은 주말이었다고 할 수 있나? 모두 canU801Ex로 촬영. 드럼세탁기 앞에서 동윤이가 장난을 치고 있다. 볼록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얼굴이 우스꽝스럽게 보인다. 밥먹가 말구 왠 뽀뽀? 차렷! 열중쉬엇! 차렷! 엄마와 함께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두 아들 사진촬영 후 목마를 태워달라고 하여 좀 태워줌. 이젠 녀석도 체중이 나가서 그런지 힘듦. 준혁이가 친구이름과 함께 그린 친구의 모습, 박채이가 누구냣?

하드디스크 공간부족 해결하기

갑자기 잘 쓰던 컴퓨터가 비정상적인 오류를 내거나 게임이나 프로그램 등이 설치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여러 원인이 있지만 디스크 속성을 확인하면 남은 공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디스크 공간이 부족해졌다면 용량이 넉넉한 새로운 디스크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안쓰는 공간이나 불필요한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해서 필요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우선 자주 사용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유틸리티 등으르 통해 디스크 최적화를 해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 그다지 만족할만한 공간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시스템복원을 위해 저장해 둔 복원데이터를 제거해주면 놀랄만한 공간이 확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작업으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 XP가 탑재된 제 노트북에서 아래 작업으로 약 4G의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시스템복원기능 잠시 끄기 시스템복원과 관련된 서비스(System Restor Service, Distributed Link Tracking Client) 잠시 끄기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 속성 중 보안탭에서 권한 추가(관리자 계정)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 비우기 필요시 다시 시스템복원 켜기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 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젠 티스토리 초대 안할랍니다

딱, 오늘까지만 하구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아직도 예전에 작성한 글 을 통해 티스토리 초대장 부탁하는 분이 계시네요. 티스토리 홈에 가면 초대장 뿌리는 분들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뭐 이제는 텍스트큐브로 다시 돌아와서 티스토리 계정은 직접 관리를 하지는 않지만 티스토리는 제게 있어 대단히 중요하고 고마운 매체이기 때문에 계정을 계속 살리고 있습니다만... 티스토리 초대장을 요청한 분께 지금 막 초대장 보내렸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나 예전에 초대했던 분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잘 꾸미고 계신지 시간을 들여 죽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약 20여분께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하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군요. --; 개설만 하시고 한개의 글도 안올리신 분부터 한두개의 글 올리시다 만 분들도 계시고, 구글 애드센스 덕지덕지 붙인 펌로그를 네다섯개나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모두 접은 것 같더군요. 전 초대장 보내드릴 때 속으로 ' 멋진 블로그 기대하겠습니다. 나중에 서로 자주 방문도 하고 계기가 되면 술도 한잔 하는 그런 관계가 되길 빌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렸었는데. 제 욕심이 너무 과했나 봅니다. 오늘로 마지막 초대장 보내드리고 해당 글의 초대장 보내준다는 표현에 최소선 그었습니다.

그래픽 카드가 호환되지 않습니다. 운영팀에 문의 바랍니다. - 카르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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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2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하려고 접속해보니 "그래픽 카드가 호환되지 않습`니다.  운영팀에 문의 바랍니다."란 메시지가 뜨네요. 관련 FAQ를 찾아보니 기본 시스템 요구사항에 미달되서 그렇다는군요. 제길슨. 이 M1210으로는 그냥 서든이나 해야하는 건가요? CPU : 펜티엄4 이상 메모리 : 1G 이상 그래픽카드 : Geforce 5700급 이상 / Radeon 9550 이상 운영체제 : 윈도우 XP / 윈도우 Vista Direct X : Direct X 9.0c

세이브존에서 쌀국수로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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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등학교 친구들과 송년회를 거하게 하고 하루종일 속풀이를 못하다가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사기 위해 세이브존 갔다가 음식코너에서 칼국수로 속풀이를 했습니다. 얼큰한 쌀국수, 역시 속풀이로 최고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국수와 함께 아이들도 한컷씩, ?canU801Ex로 촬영.

얼마나 기다렸던 "Success!" 메시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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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피드버너의 계정정보가 구글 어카운트로 마이그레이션에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방법 도 해보고 저방법 도 해봤지만 계속 이유없이 실패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되었습니다. 계속 안되다가 왜 갑자기 되는 거죠? 기쁘지만 조금 어리둥절하기까지 하군요. 구글~ 이제 약 일주일만 기다리면 되겠죠?

4일 21시간동안 6487104개의 구두에 맞은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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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조심하십시오. 대한민쿡에서 이 게임을 하다가 당신도 " 살인미수죄 "에 걸려 콩밥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살인미수죄를 감수하더라도 부시에게 구두던져 보기 이와 유사한 게임이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부시의 부트캠프에서 부시에게 던져지는 구두를 없애는 게임도 있는데 kabbala 님의 말씀처럼 게임의 목적을 착각해 매번 0점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첫 로딩에 딜레이가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애플코리아, 왜 이러지?

지난 번 아이튠즈 1달러 결제 사건 때도 그렇구 애플코리아 왜 이러는 걸까요? 폭발한 흔적이 역력한 아이팟 나노의 사용자가 올린 글입니다. http://takions.net/tc/eye/4?TSSESSIONtakionsnettc=6dc577843cb1ab1f4361762e6f22db43

헬게이트런던은 냉큼 전면 무료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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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하게 런칭했지만 결국 망하기 일보직전의 헬게이트런던, 정액요금을 슬금 슬금 단계적으로 인하하지 말고 과감히 전면 무료화하는 건 어때요?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ACT1, ACT2 지역만 무료로 서비스하는 건 대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새로운 컨텐츠 개발도 개발이지만 하루 빨리 전면 무료 선언으로 기존 사용자들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 급선무일것 같은데요!

네이트온을 삭제할 때가 된 건가?

매번 컴퓨터에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면 반드시 설치하는 프로그램중에 네이트온이 있었습니다.사실 네이트온은 메신저 프로그램인데 사실 메신저의 역할보다는 무료문자 100건의 매력이 더 컸던 것이 사실이었죠. 그런데 얼마전 휴대폰 교체 로 이동통신업체를 SKT에서 LGT로 바꾸었는데 세상에, 네이트온 무료문자가 100통에서 10통으로 줄었네요. 타통신사 이용자는 50건을 주다가 어느 순간부터 10건으로 줄였더군요. 오호 통재라, 동아일보식 표현을 빌리자면 10%로 줄은거네요. 무료문자 때문에 네이트온 깔구, 메신저 사용하구, 친구등록도 많이 해놓은 사람들, 뒤통수 맞은 격이죠. 무료문자가 10건으로 줄더라도 그동안 사용해왔던 지인들과의 관계 때문에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서비스회사의 횡포에 힘없는 사용자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따를 수밖에요. 네이트온을 삭제할 때가 된 건가요? 제가 할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네요. 젠장, 무료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지가이드 - 300건(하루 10건*30일) 농협 UMS - 100건 메가패스존 - 50건 LG텔레 콤 - 50건 찾아보니까 충분히 많군요.

Sideport + UMA로 최저점수 2.0을 4.2로 끌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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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GX와 780G의 차이점 중 두드러진 것이 바로 Sideport 메모리일 것입니다. 790GX부터 메인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용 비디오램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8M의 메모리가 탑재되는데 컴퓨터에서 비디오 메모리를 Sideport만 쓰는 경우과 Sideport + UMA 로 하는 것이 성능상 얼마나 차이가 있나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일단 Sideport 128M만 사용하는 경우는 그래픽에 2.0, 게임 그래픽에 2.8을 받아 최저점수가 2.0이었습니다. Sideport + UMA(512M)를 설정한 경우 그래픽에 4.5, 게임 그래픽에 4.2를 받아 최저점수가 4.2가 되었네요. 사이드포트만 사용할 때 받은 점수가 너무 형편없네요. 예상밖입니다. 이런 수치적인 결과가 실제 성능에 반영된다면 메인메모리를 조금 나눠주더라도 Sideport + UMA 로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Acronis True Image 설치시 E0001006D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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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on Ghost와 함께 사랑받고 있는 백업/복원 솔루션 Acronis True Image를 설치할 때 비스타의  경우 간혹 E0001006D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E0001006D: Failed to open file "Acronis TrueImage.msi" in AcronisTrueImage.msi라는 설치파일을 열수 없다는 메시지인데 Acronis 기술지원팀 에 의하면 이는 설치 원본 파일의 언어와 설치하려고 하는 컴퓨터의 언어가 다를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치 원본파일을 최상위 디렉토리, 즉 C:  나 D: 로 이동시켜 설치프로세스를 진행하라고 조언하네요. 정말 설치 원본 파일을 루트디렉토리로 설치파일을 옮기고 설치하니 깨끗하게 설치되네요. 근데 왜 이렇게 만들어 놨을까요?

320G 하드디스크 두개로 Raid 0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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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업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병목현상이 AHCI 로도 만족스럽게 해결되지 않아 극단적인 처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바로 Raid 0로 묶는 것이었습니다. 일명 Stripe라고 하는 기술인데 물리적인 두개의 하드디스크를 한개의 볼륨으로 만들어 읽기와 쓰기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물론 에러 복구 기능은 없기 때문에 자료 저장용보다는 운영체제 설치 디스크용으로 자주 쓰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준 웨스턴디지털 320G 하드디스크 두개를 묶어 640G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캐비어 블루라는 신제품이 나왔더군요. RAID 0로 하드디스크를 묶기 위해 일단 하드디스크를 메인보드에 연결 후 CMOS Setup에서 Onchip SATA Type 을  RAID 로 변경후 부팅시킵니다. CTRL+F 키를 누르면 RAID를 구성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RAID Mode 에 RAID 0 로 놓고 묶을 하드디스크를 선택한 후 Assignment 를 Y 로 놓고 저장합니다. 윈도XP의 경우에 드라이버 로드 화면에서 F6을 누르고 미리 만든 RAID 드라이버 디스켓을 삽입하지 않으면 0x0000007B BSoD 화면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스타의 경우는 드라이버 로드 화면에서 USB에 저장된 드라이버를 로드할 수 있습니다. 비스타 설치시엔 플로피 드라이버 대신 USB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더군요. 해당 RAID 드라이버를 로드하면 파티션 설정 화면이 나오니 이제부턴 보통 비스타 설치하듯 설치하면 됩니다. 비스타 설치가 끝나고 응용 어플리케이션, 유틸리티 등을 설치해보았는데 확실히 파일 압축해제, 파일복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형의꿈 - 일기예보

요새 듣고 있는 곡입니다. 러브홀릭이 부른 것보다 전 오리지널인 일기예보가 부른 이 곡이 더 감미롭네요.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 " ""  "" 사람들은 내게 말 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 맘을 향해 있는 나 "" "" " " ""  "" 영원히 널 지킬텐데

Hider-O에 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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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객 컴퓨터에서 감염된 건지는 모르나 또 Hider-O에 감염 되었습니다. 가지고 다니는 이동식디스크인 USB 메모리의 모든 폴더가 사라지고 폴더명.exe만 잔뜩 나타나더군요. 또 너냐? 일단 백신으로 검사하여 치료한 후 숨김폴더를 나타나게 하여 보이게는 하였지만 폴더속성에서 숨김 속성을 해제할 수 없게 되었더군요. 모든 폴더를 시스템파일 속성을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시스템파일속성과 숨김속성을 해제할 수밖에 없었지요. F:attrib -H -S driver F:attrib -H -S util ... ... 한글로 된 폴더는 스페이스를 처리하느라 겹따옴표로 묶어야 했는데 역시 폴더는 영문으로 만들어야 이런 작업이 생길 때 편리하다는 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그동안 AHCI를 안켜고 있었다니... 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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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등잔밑이 어두울수가  있나요? 지금까지 메인보드에서 지원하고 있던 AHCI를 안켜고 있었습니다. 이런 된장찌개같으니라구... AHCI가 생소하신 분들은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AHCI 를 먼저 보기 바라며 혹시라도 저처럼 고성능의 SATAII 하드디스크를 쉬엄쉬엄 놀리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냉큼 AHCI 기능을 켜시기 바랍니다.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워 다중작업으로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눈에 띄게 속도차이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AHCI를 사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메인보드에서 AHCI기능을 켜고 운영체제를 처음부터 설치하는 것이지만 비스타를 사용한다면 레지스트리 한 곳만 수정하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 - 실행 - regedit 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msahci 로 이동한 후 오른쪽의 Start 항목의 DWORD값을 4에서 0으로 바꾼 후 재시작합니다. 컴퓨터가 시작할 때 <Del> 키 등을 눌러 CMOS 설정화면에서 AHCI를 설정하고 다시 재시작 합니다. 비스타가 부팅이 완료되면 관련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재시작 해주면 AHCI와 관련된 고급기능이 활성화된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준비가 됩니다.

블로그 닉네임에 본명을 쓰는 이유

블로그 닉네임에 본명을 쓰는 이유요? 익명성이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그냥 본명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닉네임의 목적은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익명성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 이 블로그를 통해 저를 숨길 하등의 이유를 찾지 못해 그냥 본명으로 사용중입니다. 어느 분께서  닉을 본명으로 쓰는 것에 대해 좀 위험한 발상이라고 살짝 귀뜸해주시긴 하셨는데 실탄이 든 총을 누구나 들고 다니는 외국에서는 본명을 닉으로 쓰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고 예전 나우누리와 같은 PC통신 시절에 즐겨 사용하던 닉네임은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좀 유치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한. 하지만 온라인에서 무조건 실명을 사용하기엔 좀 쉽지 않은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즐겼던 MMORPG에는 실명을 캐릭터명으로 짓기가 좀... 그런 온라인게임상에는 익명성이 필요하더군요. 왜일까요? -- Mr.Dust님의 포스트를 읽고...

canU801Ex(캔유7) 셀프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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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모임 에 가서 이것 저것 읽다가 canU801Ex(캔유7)의 자잘한 버그들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사용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그렇다할 버그는 찾지 못했는지만 게시판에는 업그레이드 도중 에러가 나면 휴대폰이 불통될 수 있으니 가급적 센터에 가서 하라고 충고하고 있기에 쓸데없는 호기심과 무모한 도전정신이 발동한 저는 이미 USB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팬택앤큐리텔 홈페이지 에서 셀프업그레이드 메뉴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USB 드라이버 설치하고 canU801Ex(캔유7)를 컴퓨터와 연결 후 셀프업그레이드를 수행하니 개인데이터를 백업,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데이터 복원하는 과정으로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구입 당시 초기 버전은 MSM_TH12였는데 MSM_TK04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보통 TK04로 부르더군요. 팬텍앤큐리텔 홈페이지 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로 모바일 매니저 기능향상, 웹서핑 기능 향상이 있다고 하는데 캔유모임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수정되었다고 하네요. Ez-I → 4.엔터테인먼트 → 6.폰배경/포토 → 2.엠플래쉬 → 컨텐츠 저장 → 다시 저장 → 이미 저장된 팝업입니다 다시 저장하시겠습니까? → 예 선택시 저장되었습니다" 팝업 대신 "사용자 인증 실패" 팝업 뜨면서 mFlash와 겹치는 현상 수정 Launcher, NGB, 웹서핑 app 의 edit 창에서 ‘기호’를 입력하려할 때 폰 죽는 현상 수정. ‘선물하기’ 메시지(ez-I 메시지)를 받고 ‘연결’을 선택하면 폰이 죽는 현상 수정 카메라앨범→사진선택→메뉴→전화번호부저장→전체사진등록→지움/취소버튼→이전으로 돌아가지않고 화면 깨짐 수정 외장 메모리 기본폴더에 801장 사진 저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카메라앨범→기본폴더→사진리스트에서 종료키 누르면 폰 리셋되는 현상 수정 통화시간 조회에서 초가 60초를 넘어도 분으로 올라가지 않는

캔유모임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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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U801EX도 지르고 해서 관련 커뮤니티를 찾다가 " 즐거움이 넘치는 캔유모임 "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네요. 하지만 반드시 캔유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가입이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일단 가입하고 등업대기중입니다. 하루 방문자수가 5만이 넘네요. 꺅~

새로 휴대폰을 개통하니 Msafer에서 개통사실을 이메일로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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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anU801EX(캔유7)을 구매 하고 개통했더니 밤 10시경에 MSafer 에서 개통사실 확인 메일을 보내주네요. 이거 쓸만한데요! 요새도 페이지로딩이 느려터지는지는 모르겠지만.

2008년 순디자인 10대 뉴스

여기 저기서 2008년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난리네요. 그래서 그 난리에 동참하고자 저희 순디자인기술지원센터에서도 "2008년 순디자인 10대 뉴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만 한해를 정리하는 기분으로 훓어 보니 그래도 재밌거나 슬펐던 일들이 꽤 있었군요. 자 한번 보실까요? 시간순입니다. 2008/01/17 Dell XPS M1210 개봉기 비즈니스 용도로 구매했지만 집에서 더 사용을 많이 하고 있다능... 당시 사이즈와 가격대 성능비가 짱이었지만 2008년 하반기에 넷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것도 퇴물이 되어가는 듯... 2008/02/25 지금 먹고 있는 대게가 대게가 아니라 물게라굽쇼? Qaos.com 회원 모임으로 진짜 대게를 실컷 먹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2008/04/30 삼겹살이 三겹살인가? 蔘겹살인가? mepay님의 도토리속 참나무 런칭에 열렬히 참여하였습니다. 덕분에 이 세상 최고의 삼겹살을 맛보게 해주신 mepay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8/05/25 자살 심리에 관해 저에게 무척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무엇보다 돌이킬 수 없다는 최악의 상황이 저를 더욱 괴롭게 합니다. 다행히 종교를 믿었던 사람이니 좋은 곳으로 갔으리라 믿습니다. 2008/08/29 파상풍 주사 맞다 저 파상풍으로 죽을 뻔했습니다. 파상풍보다 그 때 관절에 무리가 있었는지 왼쪽 가운데 손가락이 아직도 욱신거립니다. 2008/09/05 제 생애에 가장 뜻깊은 상을 받았습니다. 이건 넣을까 말까 했는데, 그냥 슬쩍~ 2008/10/15 영광입니다. 주성영 의원님 저같은 변방 블로그까지 찾아주신 주성영 의원님의 정보검색능력에 놀랐습니다. 2008/10/31 방문자 100만 히트 기념, 무료 명함 제작 이벤트(신청마감) 개인적으로 3~5분 정도 참여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런 이벤트 자주 해야겠습니다. 일은 안들어오고, 맨날 놀기도 힘들고, 이놈의

정말 무료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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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네이버 상담원과 통화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가상입니다. 정말 무료인가요? 그렇습니다. 정말 무료입니다. 2년간 무료라고 했는데 그럼 2년 후에는요? 2년 후에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도메인이 마음에 안드시거나 유료가 마음에 안드시면 해지하시면 됩니다. 2년 동안 열심히 홍보하고 블로그 관리해서 유명해졌는데 그 때 가서 포기하라구요? 도메인이 아쉬워서 com이나 net 도메인으로 바꾸고 싶으면 어쩌죠? 그건 알바 아니죠. 해지하시던가 새로 시작하시던가... 그럼 차라리 처음부터 com이나 net, 혹은 kr 로 시작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com이나 net은 유료로도 충분히 수익이 창출가능합니다. 지금 인기없는 ne.kr 이 많이 남아 돌거든요. 이걸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아고, 이건 못들은 걸로 해주세요. 그러니까 결국 2년간 무료로 써보고 나중에 어쩔수 없이 돈내고 써야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 거네요? 그렇죠. 그럼 정말 무료가 아닌 거잖아요? 아니죠. 2년간은 완전 무료죠. 2년 후에 해지하세요. 맘에 안들면. 첫단추를 잘못 꿰면 마지막 단추를 절대로 제대로 꿸 수 없습니다. "pe.kr도메인을 무료로 드립니다." 이말을 "pe.kr도메인을 평생 무료로 드립니다"라고 바꾸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그럴 순 없겠죠?

미투데이에서 워드프레스로 글배달이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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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돈안되는 일로 좀 바쁜지라 포스팅이 뜸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미투데이 글을 배달시키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네요. 가뜩이나 포스트 상단과 사이드바에 링크형태의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끼어 있는데 미투데이에서 배달된 글도 링크형태라 미투데이에서 배달된 글이 상단에 있으면 블로그가 아주 정신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미투데이 글배달을 제가 관리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로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워드프레스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인데 미투데이에서 글배달 설정을 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겁니다. 이와 같이 설정하고 <블로그 정보 가져오기> 링크를 누르면 "지정하신 블로그 API에 연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강제로 <적용>단추를 누르면 더 자세한 이유가 나옵니다. 서버에 접속해서 options-writing.php를 아무리 훑어봐도 설정에 관한 라인은 안보이고 해서 혹시나 하고 워드프레스 설정화면으로 가봤죠. 이런 아뿔싸~ XML-RPC 사용이 꺼져있네요. ㅋ

canU801EX(캔유)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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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구매한 에버 휴대폰이 말썽 을 부려 구매취소하고 오늘 아내랑 LG텔레콤 가서 canU 801EX(캔유7) 질렀습니다. 매장 문에 들어설 때에는 속으로 "무료폰, 무료폰" 그러면서 들어갔는데 상담원의 각종 할인과 제휴 프로그램으로 저를 꼬시길래 그냥 canU801EX(캔유7)에 넘어가버렸습니다. 완전 최신폰은 아니지만 풀브라우징,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 DMB 기능에 만족합니다. 전용 홈페이지도 있네요. 거의 3년을 같이 해온 VK X-100은 제자에게 집중력 학습기로 쓰라고 물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