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안녕 | 원제 おつきさまこんばんは

달님 안녕 - 10점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한림출판사

아이가 둘이면 뭐든 두개씩 사야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에게 선물할 카시오(Casio) 시계 F-200, F-201도 그렇고 큰아들의 국어사전을 주문하면서 꼭 작은아들의 그림책을 골라야 한다.

이번엔 무얼로 고를까?
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가 재밌고 흥미있게 볼 책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다.
지금까지 작은아들에게 사준 모든 책을 아이가 재밌게 보지 않은 걸 알기 때문이다.

교훈적이고 좋은 내용의 책이 아이에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일단 책이 재미있어야 한다.
책보는 것이 재미없으면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더라도 책을 가까이 하기 쉽지 않다. 그 안에 얼마나 좋고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는지는 아이들은 모른다.
일단 재미가 있어야 보게 된다.
게임에 열광하는 아이들을 보라~ 얼마나 재밌어 하는지.

그런 면에서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은 우리 아이가 재밌게 볼 책으로 충분하다.

댓글

  1.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습니다..이정일님은 산타크로스와 같은 좋은 아빠이십니다...^^

    답글삭제
  2. 과찬이십니다.
    아빠로서 항상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유튜브 댓글 사용 중지 푸는 방법

갑자기 잘 되던 티맵(T-map) 내비게이션이 종료되는 경우 해결 방법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