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부인의 시계가 1500만원?

이 블로그에는 정치이야기는 안하려고 했지만...

큰아들 선물로 손목시계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명박 부인 시계는 1500만원짜리"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후보 알리기보다는 서로 헐뜯기(네거티브)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상대 후보의 약점을 잡을까 하는 와중에 나온 기사인듯 합니다.

이명박후보의 부인 핸드백 사건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 손목시계 1만원대에서 뭐 좋은 거 없나 찾아보다가 얼핏보게 된 기사인데 맥빠지는군요.

댓글

  1. 제가 살고 있는 필리핀에서는 분유사면 공짜로 주는 아이들 손목시계가 있거든요. 뭐~ 만화케릭도 괜찮은 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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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시오의 아동용 전자시계 두개를 2만1600원에 구입했습니다.
    성탄절 전야에 아이들이 걸어놓은 양말에 하나씩 넣어줄까 합니다.
    좋아할 아이들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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