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07의 게시물 표시

만화를 보는 듯한 게임 - 엘소드

이미지
카트라이더로 잘 알려진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엘소드 가 지난 27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플레이를 해본 느낌은 "아! 정말 만화같다"는 것입니다. 캐주얼 던전 액션 엘소드는 한마디로 만화를 보는 듯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 학생이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일부 캐주얼 RPG에서는 로딩화면이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에피소드 화면에 간간히 만화적인 화면을 선보였는데 엘소드는 플레이하는 화면을 아예 만화박스로 처리하거나 말풍선을 중간중간 삽입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흡사 만화책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던전에 들어가 몬스터를 해치우며 퀘스트를 완료하여 아이템과 레벨을 높이는 RPG의 특징과 최대 4:4 대전시스템을 통한 대전 모드를 제공해 플레이어가 몬스터만 계속 잡아야 하는 지루함에서 해방시켜 줄것으로 보입니다. 엘소드는 다른 RPG게임보다 다소 쉬운 조작법을 제공하여 어린 플레이어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z(약공격), x(강공격)과 화살표(이동)이 주로 사용되는 키이며 포션이나 음식물을 1,2,3 슬롯에 넣는 것이 전부입니다. 특수기술은 필(1필, 2필, 3필)을 충전하여 c를 누르면 발동되는데 이 또한 직접 해보니 그리 어려운 조작은 아닙니다. 특히 연속 콤보의 타격감도 시원하며 엘소드(게임이름과 케릭터 이름이 같은) 케릭터의 경우 특이하고도 재미난 기술이 있는데 버츄얼파이터의 아키라, 철권의 폴등이 구사하는 반격기술이 그것입니다. 상대방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면 그 공격을 맞받아 치는 일종의 카운터 기술인데 모든 공격의 딜레이타임을 이용한 순발력을 이용한 기술이라 하겠습니다. 이 고유기술은 케릭터마다 한가지씩 제공되는데 아이샤의 경우 디아블로2의 텔레포트를 연상케하는 '순간이동', 레나는 스타크래프트의 탱크가 연상되는 '시즈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방학 시즌을 노려 오픈베타를 시작하여 초기부터 많은 이용자를 사로잡겠다는

희망차고 행복한 2008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지
謹賀新年 안녕하세요? 순디자인입니다. 어느덧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2008년 무자년(戊子年)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고객님께서 순디자인을 아끼고 격려해주셔서 저희 순디자인은 항상 고맙고 뜻깊은 한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순디자인을 격려해주시고 애용해주신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고객을 최고로 모시며 고객만족을 최고가치로 여기고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고객님이 필요로 하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로 고객님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며칠 안남은 2007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고객님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순디자인 임직원 일동

서태지 15주년 네이버 기념관

이미지
한국 대중음악의 혁명을 주도해 온 시대의 아이콘 '서태지!' 그의 15년간의 모든 음악과 역사를 기록한 미공개 영상들과 사진들을 네이버 뮤직에서 온라인 최초로 공개합니다. 역시 서태지다. 지난 3일부터 9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엠존에 마련된 '서태지 15주년 기념관'을 온라인에서도 만날수 있다니. 네이버 뮤직 을 통해 공개하는 '서태지 15주년 네이버 기념관'은 코엑스 몰에서 선보였던 것을 고스란히 온라인에서도 구경할 수 있다. 어린시절 사진서부터 시나위시절의 사진과 동영상,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곡과 미발표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사진 중에 생년월일이 1970년 2월 21일이라고 나온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1972년생이다. 어쩌면 학교도 같이 다니며 동창생이 될 뻔 했을 서태지, 부럽구나~ 2007/11/17 - [낙서판] - 서태지 MP3P, 이것도 조기 품절? 2006/10/26 - [낙서판] - 92년 서태지와 아이들 첫 방송

'생명을 살리는 감사 편지 쓰기 운동' 실망스럽네

이미지
이런 포스팅은 정말 개인적으로 싫은데... 아들녀석이 알림장에 'www.gam.or.kr'로 감사 편지 쓰기 라는 과제를 며칠전에 받아왔다. 아마도 방학동안 가족을 포함한 소중하고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쓰라는 뜻이려니 하고 아이와 함께 해봐야지 했다. 그런데 아들이 적어온 사이트로 아무리 접속해도 감사편지 사이트는 나오지 않고 종교관련 사이트만 나오는 것이다. 관련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다가(확인해 보니 생긴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사이트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www.gamsa.or.kr'로 들어가니 이 주소가 맞는거다. 우리 아들녀석이 잘못 써왔다기 보다는 선생님이 잘못 써주신 것 같다. 영어를 잘 모르는 아들녀석이 이틀에 걸쳐 받아온 알림장에 똑같이 'www.gam.or.kr'로 잘못 적지는 않을 터. 그건 그렇구. 아이와 같이 감사의 편지를 쓰려고 접속을 했다. 다른 사람들이 써놓은 공개 감사편지 몇통을 읽고 미소를 지은 후 쓰려고 메뉴로 이동하는 순간 눈에 띄는 메뉴가 보이는 거다. 삼성의 고맙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들어가 보니 삼성의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거 아닌가? 정계에 막대한 영향을 행사해 도대체 이나라의 이름이 대한민국인지 삼성공화국인지 헷갈리게 하고 비자금사건으로 얼룩졌으며 서해안 기름유출에 대한 어떠한 사과나 적극적인 해결을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비리 투성이 재벌회사가 벌이는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여기서까지 홍보할 필요가 있나?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삼성 관계자인가? 정말 실망이다. 바로 브라우저창을 닫아버렸다. 기분 잡쳤다.

중고컴퓨터는 팔지 말고 이웃에게 기부하자!

중고컴퓨터는 어떻게 처리해야 가장 효율적이고 의미있게 처리하는 것일까요? 계속 가지고 있는다. 혹시 알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고장나서 그 중고 컴퓨터가 긴요하게 사용될지? 중고시장에 판다. 옥션이든, 다나와마켓이든 중고 가격으로 판다. 맘에 쏙 드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찰이 들어오니 기분은 좋다. 충격방지를 위한 포장에도 신경써야 한다. 이웃에게 기부한다. 살펴보면 내겐 중고컴퓨터이지만 이것마저도 없는 이웃이 틀림없이 있다. 어제 아내의 후배네 집에 컴퓨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장하고 있는 컴퓨터중에 가장 성능이 좋은 본체와 모니터를 준다고 했더니 이 이야기를 듣고는 그 후배 내외가 너무 좋아하며 고맙다고 전해왔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쓰지 않는 중고 컴퓨터가 있다면 이웃에게 기부해보세요. 중고시장에 판 가격보다 더 큰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의 가치가 4백만원?

이미지
블로그, 사이트의 가치를 환산해 주는 것을 절대로 신봉해서는 안됩니다. 그 분석이란 것이 아무리 지능화되었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RPG게임을 어느 정도 해보신 분들은 많은 경험치를 얻기 위한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바로 레벨업을 위해 그런 건데요. 즉, 레벨이 높으면 더 좋은 아이템을 얻을 기회가 많아지고 좋은 아이템이 더 많은 경험치를 가져다 주는 원리죠. 사이트, 블로그를 평가받는다는 건, 꼭 내 블로그 레벨(?)은 얼마인가?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든다는 거죠. 블로그나 사이트의 랭킹을 매기는 해외서비스가 여럿 있는데 블로그얌 에서도 내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해 줍니다. 블로그의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알려주네요. 답변이 이메일로 오고 이메일의 확인하기 단추를 누르니 블로그얌으로 이동되면서 결과 리포트가 출력됩니다. 블로그 커머스 지수는 4백만원 이고 아직 측정한 분들이 많지 않은지 오늘 랭킹 10위 에 등극하였네요.

연말연시 연휴안내

[연말연시 연휴안내] 안녕하세요? 순디자인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휴무일정 : 2007년 12월 30(일) ~ 2008년 1월 1일(화) 3일간 연말연시 휴무일을 확인하시어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8년 새헤에도 뜻하신바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순디자인 올림

아멜리에 (Amelie From Montmartre) - 2001

이미지
아멜리에 (Amelie From Montmartre) - 2001 감독:장 피에르 주네    출연:오드리 또뚜    출연:마띠유 카소비츠    출연:도미니크 피뇽    출연:뤼피    출연:세르지 멜린    출연:자멜 드부즈    출연:이자벨 낭티    출연:올란드 모로 개봉: 2001/10/19 등급: 18세이상 시간: 120분 쟝르: 코미디,로맨스 오랫만에 정말 색다르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처절하고 슬픈 운명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에게 행복을 나누어주는 기쁨을 발견한 아밀리에. 영화가 거의 마지막을 달릴 때까지도 애간장을 녹이는 이런 영화는 처음입니다. OST가 어디서 귀에 많이 익다싶었는데 바로 비보이그룹 Expression의 Marionette에 사용된 곡이 바로 이곡 La Valse D'Amelie 입니다. 오늘 밤엔 아무것도 안듣고 이것만 한 100번 들으렵니다. [caption id="" align="align" caption="autoplay="0" visible="1""] cfile21.uf.196F9D0D4A161F1362ECF6.mp3 [/caption]

힘들고 지치셨나요?

힘들고 지치셨나요? 누구나 항상 성공만 할수는 없습니다. 실패를 할 수도 있고 힘들고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쇼트트랙이란 스포츠가 있죠. 우리나라가 강국이라고 하는데 쇼트트랙에선 실수로 넘어지면 우승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들 합니다. 넘어져서 일어나는 그 짧은 순간이 쇼트트랙에서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넘어져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금메달을 거머쥐는 멋진 동영상이 있습니다. 18랩을 남기고 선두를 달리던 한국선수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두어명의 선수가 앞질렀습니다. 누구나 이 때쯤이면 1등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러나 한국선수들은 끝까지,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 랩을 남기고 중국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하는 대역전의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즉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려야지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코끝이 찡해짐과 동시에 '과연 내가 지금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나'하고 다시 한번 반성해 봅니다.

초등학생 여러분! 이번 겨울방학에는 게임만 하지 말고 블로그 한번 만들어 보세요!

드디어 겨울방학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멋진 여행? 새로운 거 배우기? 다이어트? 만랩찍기? 초등학생 여러분! 이번 겨울방학에는 게임만 하지 말고 블로그 한번 만들어 보세요! 블로그가 뭐냐구요? 블로그(blog)는 인터넷의 그물을 뜻하는 Web 과 일지를 뜻하는 log 의 합성어인 weblog 의 줄임말이에요. 그러니까 인터넷을 이용한 일지라는 뜻이지만 그 내용은 비단 인터넷을 이용한 것에 국한하지 않아요. 개인적인 일기를 써도 되고, 촬영한 사진을 올릴 수도 있고, 나만의 독특한 노하우나 전문자료를 올려도 되고, 그 내용은 여러분들의 무한한 창의력에 달려 있어요. 이제 다른 사람들의 홈페이지, 카페 등에 댓글만 달지 말고 나만의 독특한 블로그를 만들고 꾸며 보세요. 관리하는 미니홈피가 이미 있다구요? 미니홈피도 1인미디어로 좋은 매체이긴 하지만 블로그에 비하면 많은 기능이 부족합니다. 볼까요? 블로그는 RSS 기능으로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고 트랙백으로 관련글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데 미니홈피는 안그렇죠? 블로그는 많은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내 맘대로 뜯어 고쳐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미니홈피는 그렇지 않죠? 스킨을 사용하려면 무슨 열매같은 걸 돈주고 사야하고 또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죠? 블로그는 어느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열린 공간이지만 미니홈피는 로그인한 사용자만 댓글을 달수 있는 다소 폐쇄적인 공간이에요. 블로그 만들 줄 모른다구요? 이미 미니홈피 등을 만든 경험이 있다면 블로그 만드는 건 식은죽 먹기에요. 네이버블로그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스킨 변경이 쉽지 않고 다소 폐쇄적이라는 이유로 이제는 티스토리 와 같은 블로그 서비스가 인기에요. 재미가 없다구요? 차라리 게임하는 게 낫다구요? 게임하면서 레벨 올리고, 더 빨리 레벨을 올리기 위하여 아이템을 구입하고, 그 구입한 아이템이 아까워 또 접속하고.. 해서 결국 높은 레벨까지 올라가서 나중에 남는 것이 무엇이죠? 영영 죽을때까지 그 게임만 할건가요? 게

2007 순디자인 5대 뉴스

안녕하세요? 순디자인입니다. 2007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힌트를 얻어 다가오는 2008년을 맞아 순디자인도 "2007 순디자인 5대 뉴스"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로 전환 아마도 순디자인에게 있어서 2007년은 공식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전환하여 고객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소중한 블로거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과감히 블로그로 전환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 홈페이지에서 얻기 힘든 개방, 공유, 참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블로그로 구현하시기 바랍니다. 2. 인스브레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동종업체인 인스브레인 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또한 순디자인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슈중의 하나입니다. 단순한 업무 협조 이상의 인력 및 기술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3.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수입 이 항목은 넣을까 말까 하다가 간혹 이 부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넣었습니다. 순디자인이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전환하면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의 수입이 매달 지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증가하였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작년부터 홈페이지에 적용하였지만 그 동안 수입이 너무 미미하여 내릴까도 하였습니다만 공식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전환하면서 방문자수 증가와 더불어 구글 애드센스의 수입이 급증하였습니다. 지금은 매달 $300~400 정도 수입을 얻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4. 무료 명함제작 이벤트 돌아다니다 보면 중소기업 중에 정말 명함 한통 만들기 힘든 영세업자들을 너무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무료 명함 제작 이벤트 입니다. 뒷면에 "이 명함은 순디자인에서 무료로 만들었습니다"란 문구만 넣고 무료로 만들어 드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이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지 어떨지 고민중입니다. 5.

2007년 12월 30만원대 사무형 표준 PC, 은박신공으로 날개를 달자

이미지
다나와에서 선정한 2007년 12월 30만원대 사무형 표준 PC의 사양입니다. 제목은 사무형 표준 PC이지만 왠만한 게임이 다 돌아갈 정도의 무난한 사양입니다. 30만원 대 사무형 표준 PC Intel/E2160/DDR2/2G/SATA2/160GB/DVD-Multi/400W 구분 제품명 중앙처리장치 인텔 펜티엄 콘로 E2160 메인보드 ASRock ConRoe1333-D667 에즈윈 메모리 E5MEMORY EK DDR2 1G PC2-5300 스카이블루 X2 그래픽카드 스파클 지포스 8600GT 거침없이 256MB 가온 하드디스크 WD SATA2 160G (7200/8M) WD1600AAJS 광학드라이브 LG DVD-Multi GSA-H58N 케이스 GMC B-30 전원공급장치 OCEAN OS-400R Dual V2.2 CPU가 좀 아쉬운 분들은 이 사양에서 은박신공만 가해준다면 E6600을 장착한 컴퓨터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은박신공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은 우선 이글 부터 읽어보세요. 은박신공은 CPU의 FSB를 속이는 기술입니다. 호일신공이라고도 불리는 와이어트릭인데 CPU 접지면의 두 극을 연결시켜 FSB200을 FSB266으로 동작하게 하여 CPU의 성능을 높일 수 있으며 메인보드의 궁합에 따라 E2140과 E2160이 제일 높은 오버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기술로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지만 이는 절대로 정상적인 사용법은 아니고 이런 행위로 인한 문제발생의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윈도 자주 설치하는 분들을 위한 도구 - IBM BMGR + Norton Ghost

윈도 자주 설치하는 분들을 위한 도구 - IBM BMGR + Norton Ghost 를 소개합니다. IBM BMGR은 IBM에서 자사의 컴퓨터의 응급복구를 위한 IBM Rescue and Recovery라는 통합 응용프로그램에 포함된 부트매니저제어기입니다. 보통 Lenovo와 같은 노트북 사용자들은 시스템 재설치시 윈도시디를 이용하지 않고 부팅 시 F11키를 눌러 시스템을 복원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IBM BMGR입니다. Norton Ghost 는 Symantec에서 개발한 파티션, 디스크 백업, 복구 툴입니다. 파티션, 디스크 단위를 이미지 파일로 백업하여 언제든 빠른 시간에 원래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두개의 툴을 이용하여 시스템에 복구영역을 만들어 두면 시스템 재설치시 부팅에 필요한 플로피, 시디, USB 등이 없이도 설치된 하드디스크의 일정 부분을 복구영역으로 사용해 부팅시 F11키를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IBM BMGR과 Norton Ghost를 포함한 부팅가능한 시디나 USB가 있어야 하며 파티션매직으로 복구영역에 해당하는 일정부분을 확보한 후 복구영역에 MS-DOS와 IBM BMGR을 설치 후 Norton Ghost 로 시스템을 백업하여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kmk0838/1715862 시디로 만들어서 테스트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 를 얻었고 USB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종이 부팅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부팅기능을 지원하는 USB를 구해 시도해보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cservice18151422.exe 파일이 계속 로드되면서 시스템 사용불능일 경우

ncservice18151422.exe 파일이 계속 로드되면서 시스템 사용불능일 경우가 있습니다. ncservice18151422.exe 파일에서 모파일은 ncservice.exe이며 숫자부분은 실행시 프로세스에 따라 랜덤으로 변합니다. 이는 컴퓨터에 Adware.Cashon 이라는 악성코드가 설치되면 발생하는 현상으로 심하면 프로세스가 시스템의 CPU를 100%까지 로드하여 사용자가 다른 일을 못하게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Adware.Cashon이 실행되면 222.97.190.43 (pds.wip.cashon.co.kr, pds.cashon.co.kr), 211.224.130.185 (www.cashon.co.kr)과 같은 특정 주소로 접속을 시도하며 시스템에 부하를 줍니다. 설치된 백신으로 치료하거나 시스템 복원과 같은 방법으로 시스템을 복구하여야 하나 불필요한 ActiveX를 설치하지 않는 예방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Google(구글)의 엑박(엑스박스), 크리스마스 조크인가?

이미지
Google 에서 이런 실수를 하다니, 다소 인간미가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엑박(엑스박스)의 링크를 확인해 보니 http://img0.gmodules.comlogos/holiday07_1.gif 로 되어 있는데 http://img0.gmodules.com/logos/holiday07_1.gif 을 잘못 타이핑 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혹시 "우리도 손으로 웹페이지 소스 고친다"는 걸 일부러 알리려고 하는 크리스마스 조크는 아닌가 싶습니다.

'죽은척하기'로 무스의 공격을 피한 소년, WOW(와우, World of Warcraft)에 감사

이미지
노르웨이의 한 남매가 무스(moose)의 공격을 받자 소년이 무스를 도발(taunted)하여 어그로를 뺏은 다음 누이를 도망시키고 '죽은척하기'로 어그로를 날려버려 위기를 모면했다는 이야기 가 화재입니다. 후에 소년은 WOW 레벨 30때 배우는 '죽은척하기'를 이용했다며 WOW(와우, World of Warcraft) 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정말 게임의 '죽은척하기'를 이용했는지 아니면 재미삼아 인터뷰를 한건지는 모르나 세상엔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죽은척하기' 는 WOW(와우, World of Warcraft)의 직업 중 사냥꾼 이 레벨 30때 배우는 기술입니다. Feign Death - Feign death, which may trick enemies into ignoring you. Lasts X min. This ability should be used to avoid death. Players cannot resist Feign Death. You will not die when Feign Death is finished channeling. -from WOW

하루에 한가지 w00t와 One a day

이미지
하루에 한가지씩 파는 것이 정말 대단한 마케팅인가 봅니다. 국내에는 원어데이 란 곳이 한창 히트를 올리고 있습니다만 해외에선 Woot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네요. 누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woot의 매출액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 w00t 는 네티즌이나 게이머들이 '야호', '만세'를 외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루에 한가지씩 하는 마케팅을 한번 벌여볼까요?

내 동영상 보는데 돈을 내라는 랜섬웨어(Ransomware) 주의하세요!

이미지
내 동영상을 보는데 돈을 내라는 웃기지도 않은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랜섬웨어(Ransomware)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랜섬(Ransom)은 인질이란 뜻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특정 파일(동영상 등)을 숨김 폴더로 이동시키고 이 파일을 보려고 하면 경고창을 띄워 사용자에게 겁을 준 다음 휴대폰 소액결제창을 통해 사용자의 돈을 가로채는 악성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런 랜섬웨어는 ActiveX를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므로 잘 모르는 ActiveX는 가급적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설치가 되었다면 백신 등으로 치료를 해주거나 수동으로 직접 제거해야 합니다. 관련기사

[테크보드 시즌2]“이런 제품 선물하면 뺨 맞는다”…크리스마스「최악의 선물 톱5」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이 소형 가전기기라고 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래 나열된 제품들을 선물하면 안되겠군요. 왜 그런지 한번 보시죠. [테크보드 시즌2]“이런 제품 선물하면 뺨 맞는다”…크리스마스「최악의 선물 톱5」 이노디자인 MP3 Player IPTV 타비 030 삼성 블랙잭 샤프전자 PMP 아이스테이션 PMP T43 DIC

네임서버 변경이 잦은 서버관리는 통큰아이로

이미지
서버를 운영하다 보면 필요에 따라 종종 네임서버의 설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서버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경우에는 설정을 바꾼 후 named와 같은 데몬을 다시 띄우면 되겠지만 웹호스팅을 이용하는 경우 네임서버의 설정을 바꾸어도 바로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네임서버가 가지고 있는 minimum ttl 값 때문입니다. nslookup의 명령을 내려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on-authoritative answer: Name:   soondesign.co.kr Address: 211.172.252.15 위의 Non-authoritative answer 는 신뢰할 수 없는 답변이란 뜻으로 호스트의 네임서버에서 가져온 정보가 아니라 코넷(168.126.63.1), 데이콤(164.124.101.2) 등 질의한 클라이언트의 ISP 네임서버가 캐시로 저장한 정보임을 나타냅니다. ISP의 네임서버들은 해당 호스트의 프라이머리 네임서버 혹은 세컨드리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이 되거나 인터넷 회선의 문제가 생겨 네임서버에 접속할 수 없거나 할 때를 대비해서 한 번 찾았던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지정된 시간동안 저장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일반적으로 86400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24시간, 즉 1일이므로 네임서버의 프로세스를 재가동하지 않는 등과 같이 경우에 따라서는 네임서버 설정을 변경하고 꼬박 하루를 기다려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호스트웨이 의 네임서버는 ttl 이 86400인지 정말 24시간 꽉 채우고 설정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통큰아이 는 5분도 채 안되어 적용이 되는 것으로 봐서 ttl 값을 매우 작게 설정해 놓은 것 같습니다. 네임서버 설정을 자주 변경해야 하는 서버는 통큰아이 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웹호스팅 이용하지 않고 Google Apps 사용하기

이미지
순디자인은 이미 Google Apps 의 메일, 캘린더, 문서, 채팅을 이용한 협업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로로 제공되고 있는 Google Apps의 고급기능도 있지만 아직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Google Apps의 무료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사무 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Google Apps를 사용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바로 메일입니다. 예를 들어 jungle@soondeisgn.co.kr 로 오는 메일을 Google Mail로 받으려면 네임서버에서 MX레코드가 메일서버를 지정해서 처리해 줘야 하는데 이 MX레코드 수정이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웹호스팅 업체에 해당 MX레코드 수정을 의뢰해야 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를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 즉 웹호스팅을 이용하지 않고 DDNS를 이용할 경우도 Google Apps로 메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DDNS의 MX 레코드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DDNS서비스 중 DNSEver 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DNSEver에서 도메인을 추가한 후 메일서버(MX)관리로 들어갑니다. 메일서버에 aspmx.l.google.com 을 우선순위 10 으로 입력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메일서버도 입력합니다. alt1.aspmx.l.google.com 20 alt2.aspmx.l.goolge.com 30 aspmx2.googlemail.com 40 aspmx3.googlemail.com 50 aspmx4.googlemail.com 60 aspmx5.googlemail.com 70 이를 모두 입력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MX레코드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Google Mail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58" caption="Google Apps의 MX 레코드를 모두 입력한 모습"] [/caption]

야후에 블로그를 등록하려면

야후 에 블로그를 등록하려면 100개 이상의 포스트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엊그제 개인적인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야후에 등록신청을 했는데 등록거부 메일이 왔네요. 블로그 등록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아마 다른 포탈도 엇비슷할 듯 합니다. 블로그의 경우, 내용 변질이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포스트의 수가 100개 이상인 사이트에 한해 리뷰 및 등록처리하고 있습니다. 컨텐츠를 보충하신 후 다시 등록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지] 순디자인 서버 이전작업 안내

안녕하세요? 순디자인입니다. 순디자인의 서버 이전 작업중입니다. 어제 야간을 이용해서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네임서버의 Refresh기간 설정으로 데이콤과 코넷 네임서버를 이용한 회선에서는 아직 예전 서버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이용 중 간혹 접속 끊김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댓글이나 트랙백이 유실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믿을 수 없는 컴퓨터 마술

컴퓨터는 정확하고 똑똑한 전자계산기이지만 그 속엔 재미있고 또 믿기지 않을 그런 현상도 있습니다. 무엇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아래 두번째는 얼마전 스폰지에서도 나온 것들인데 아마도 스폰지에 제보한 사람도 인터넷에 떠도는 이 이야기를 가지고 소재를 삼지 않았나 싶습니다.) 컴퓨터 마술 1) " con "이라는 폴더나 파일을 만들 수 없습니다. 명령창이든 탐색기이든 아무 곳에서나 폴더나 파일명을 "con"으로 해 보세요. 절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느 관계자도 답변을 못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쪽에 의뢰를 한건지 의심이 드는군요. 이 현상을 이해하려면 예전에 MS-DOS 시절, copy 명령을 살펴봐야 합니다. a.txt를 b.txt로 복사할 때 "copy a.txt b.txt"라는 명령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a.txt를 만들려면?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copy 명령입니다. 즉 "copy con a.txt"으로 a.txt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명령을 내린 후 [CTRL]+z나 [F6]키를 누르기 전까지 키보드 입력된 라인을 a.txt파일에 저장합니다. 즉, 콘솔(console)의 내용을 복사하라~ 뭐 이런 뜻이죠. 콘솔을 의미하는 예약어 " CON" 입니다.(이 부분은 뱃살왕자님께서 수정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컴퓨터 마술 2) 메모장을 열고  " Bush hid the facts " 라고 입력한 다음 저장 후 닫고 다시 열어보면 문자가 알아보기 힘든 2바이트 문자로 대체됩니다. 스폰지에서는 911테러와 관련하여 부시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음모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좀 과장한 우스갯거리같습니다. 이는 " aaaa aaa aaa aaaaa "와 같이 4자, 3자, 3자, 5자 의 형태로 영문 아무 스펠링이나 써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입니다. 컴퓨터 마술 3)

구글리더(Google Reader)의 새 기능, 친구들과 공유(Share)하기

이미지
구글리더(Google Reader) 의 새 기능, 친구들과 공유(Share)하기가 추가되었습니다. 리더로 구독하는 도중 좋은 포스트나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포스트의 하단에 Share 단추를 누르면 'Your shared items'에 포스트가 분류되어 저장되고 반대로 구독자 목록의 친구들이 공유한 포스트도 'Friends' shared item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공유(Share)하게 되면 구글계정의 정보를 업데이트하라는 창이 뜹니다. 이름, 별명, 사진 등을 수정하면 다른 친구들이 내 공유목록을 보려고 할 때 아래 이미지처럼 나의 사진이 포함된 블로그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 연결 방법

티스토리가 정식 오픈하고 나서 사용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티스토리 가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tistory.com 이라는 고유 주소를 부여해 줍니다. 개인 미디어 도구로 이젠 블로그 하나씩은 누구나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 이런 추세에 블로그 주소도 좀 더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주소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져 독자적인 도메인을 구매하여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독자 도메인을 구매하여 티스토리 주소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티스토리 가입 도메인 구입 DDNS 서비스 가입 DDNS에서 티스토리와 도메인 연결 도메인 구입한 서비스업체에서 Name Server 설정 1. 티스토리 가입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는 아직까지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이 글의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초대장이 첨부된 메일을 통해 티스토리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도메인 구입 우편배달부가 편지에 적힌 주소를 이용해 우편물을 배달하듯이 도메인이란 웹상에서 연결된 컴퓨터의 주소를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변환한 유일한 주소입니다. 원래 웹주소는 123.456.789.0 과 같은 숫자의 형태로 되어 있어 사람이 읽고 쉽게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http://www.soondesign.co.kr 와 같은영문으로 대칭시켜 놓은 것입니다. 도메인은 소유개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이가 소유를 하게 되면 소유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 농사를 짓는 사람이 http://www.apple.com 을 소유하길 원하지만 이미 애플컴퓨터가 선점하고 있기 때문데 다른 도메인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소유한다고 해서 영원히 귀속되는 것은 아니고 주기마다 갱신해줘야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 때 유지비용이 들어갑니다. 도메인은 후이즈 , 통큰아이 와 같은 웹호스팅업체와 같은 서비스업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DDNS 서비스 가입 DDNS란 Dynamic

천황 앞에서 연주하는 게 청년 안익태 소원이었나?

이미지
kabbala 님의 댓글에 답글을 쓰려다가 정식으로 포스팅합니다. 얼마전 애국가와 관련된 글 을 올리고 나서 kabbala 님께서 중요하고도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안익태가 해방전에 일본 황실의 궁중음악인 에텐라쿠(越天樂, 하늘에서 온 음악)를 지휘하고 다녔는데 그 이야기가 해방 후엔 묘연히 사라졌다는 말씀입니다. 오마이뉴스 에서도 관련기사를 찾을 수 있으며 kabbala님께서 말씀하신 '잃어버린 시간 1938~1944' 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애국가의 표절논란, 일본공관과의 관계, 아이리쉬타임즈에 말한 황제가 일본천황을 지칭한 것인지, 에텐라쿠 관련, 에텐라쿠 지휘당시 일본식 이름을 사용, 천황 앞에서 연주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 등에 관한 진실공방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이와 관련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다가 잠시 주춤해진 것 같은데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친일 매국노가 해방 후에도 청산되지 않고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곳곳에서 기득권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 마당에 이런 진실을 파헤치려는 것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해 봅니다. ▲ 1943년 8월18일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한여름밤의 연주회' 프로그램. 지휘자 안익태씨가 자신의 작품 '에텐라쿠'를 지휘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한국식(Eaktai Ahn)이 아닌 일본식(EKITAI AHN)으로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가정용 컬러 레이저프린터 6종 가격 비교

이미지
잉크젯프린터나 복합기의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고 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이제 가정에서도 적지 않은 분들이 컬러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컬러 레이저프린터의 가격이 날이 멀다하고 내려가 이제 선택의 폭이 꽤 넓어졌습니다. 이에 레이저프린터 6대 메이커의 가정용 저가 모델의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표기한 가격은 다나와의 평균가이므로 최저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종 구매시 판매처에 가격문의는 필수입니다. HP LaseeJet Color 1600 컬러인쇄속도 : 8PPM 흑백인쇄속도 : 8PPM 최대해상도 : 600dpi 평균판매가격 : 236,430원(2007년 12월 16일 현재) 특징 : 토너드럼 일체형, 아래의 Canon LBP-5000과 토너호환(이 모델은 캐논에서 제작한 모델임) Canon LBP-5000 컬러인쇄속도 : 8PPM 흑백인쇄속도 : 8PPM 최대해상도 : 9600dpi(software) 평균판매가격 : 250,700원(2007년 12월 16일 현재) 특징 : 토너드럼 일체형 LEXMARK C500n 컬러인쇄속도 : 8PPM 흑백인쇄속도 : 31PPM 최대해상도 : 2400dpi 평균판매가격 : 268,786원(2007년 12월 16일 현재) 특징 : 네트웍기본지원, 토너유지비가 비싸다는 의견 신도리코 LP 7120N 컬러인쇄속도 : 8PPM 흑백인쇄속도 : 31PPM 최대해상도 : 1200dpi 평균판매가격 : 268,748원(2007년 12월 16일 현재) XEROX DocuPrint C525A 컬러인쇄속도 : 5PPM 흑백인쇄속도 : 25PPM 최대해상도 : 600dpi 평균판매가격 : 292,563원(2007년 12월 16일 현재) 특징 : 토너 드럼 분리형 OKI MICROLINE C3300N 컬러인쇄속도 : 12PPM 흑백인쇄속도 : 16PPM 최대해상도 : 1200dpi 평균판매가격 : 348,675원(2007년 12월 16일 현재)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모두 부를 줄 아시나요?

오늘 아침에 큰아들이 세수하다가 뜬금없이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다 부를 줄 아느냐고 묻더군요. 물론 다 부를 줄 안다고 답하고는 부를 줄 알면 한번 불러보라고 했습니다. 두어군데 머뭇거리는 거 빼고는 아주 잘 부르더군요. 아이가 애국가를 부르는 동안 정말 애국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밝은 달은 우리기상 일편단심일세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17대 대선에 임하는 모든 후보가 개인의 정치욕이 아닌 이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였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달님 안녕 | 원제 おつきさまこんばんは

이미지
달님 안녕 -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한림출판사 아이가 둘이면 뭐든 두개씩 사야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에게 선물할 카시오(Casio) 시계 F-200, F-201 도 그렇고 큰아들의 국어사전을 주문하면서 꼭 작은아들의 그림책을 골라야 한다. 이번엔 무얼로 고를까? 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가 재밌고 흥미있게 볼 책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다. 지금까지 작은아들에게 사준 모든 책을 아이가 재밌게 보지 않은 걸 알기 때문이다. 교훈적이고 좋은 내용의 책이 아이에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일단 책이 재미있어야 한다. 책보는 것이 재미없으면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더라도 책을 가까이 하기 쉽지 않다. 그 안에 얼마나 좋고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는지는 아이들은 모른다. 일단 재미가 있어야 보게 된다. 게임에 열광하는 아이들을 보라~ 얼마나 재밌어 하는지. 그런 면에서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은 우리 아이가 재밌게 볼 책으로 충분하다.

연세 초등국어사전

이미지
d 연세 초등국어사전 - 연세대학교 언어정보개발연구원 엮음/두산동아(학습지) 큰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고부터 부쩍 질문이 많아졌다. 뽀로로를 열심히 보다가 뜬금없이 "정말 물개가 펭귄을 잡아먹어?"라는 질문을 하지 않나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불쑥 질문하는가 하면 어느 날은 아침밥을 먹으며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아빠 밥을 못먹게 하기 일쑤다. 답변해주는 아빠는 곤욕이지만 아이가 질문이 많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지적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니 이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답변을 해주긴 하는데 아이의 수준에서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녹녹치 않다. 답변을 해주는 아빠는 이미 어른이 된 이상 모든 정보는 객관적인 사실과 경험으로 얻은 추상적 정보가 합쳐져서 나온 짬봉 정보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어른의 경험을 미리 주입시킬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평소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일단 책에서 찾아보라고 지도를 하고 있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에서 먼저 찾아보라고 하는데 집에 있는 민중서림의 국어큰사전은 글씨가 너무 깨알같고 무겁기도 해서 아이가 잘 안쳐다본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보기에 적당한 국어사전을 찾아보았는데 연세대학교 언어정보개발연구원에서 펴낸 "연세 초등국어사전"이 눈에 띄었다. 요즈음 어린 학생들도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곤 하는데 무조건 인터넷을 뒤지기 보다는 사전과 같은 책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고 부족한 부분을 인터넷에서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우리은행이 삼성의 꼬붕이었어?

이미지
그렇게 안봤는데 우리은행, 삼성의 꼬붕이었어? 삼성이 그 많은 비자금을 빼돌리는데 쓴 차명계좌 도용계좌를 그렇게 많이 만들어줬다는데 사실이야? 우리은행~ 못쓰겠네~ 관련기사

17대 대선후보가 추천하는 좋은 책

이미지
17대 대선후보가 추천하는 좋은 책입니다. yes24 에서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에게 감명 깊게 읽은 책 혹은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답니다. 각 후보가 추천한 도서 목록입니다. 정동영 후보 - "우상과 이성", "산에는 꽃이 피네", "지식인을 위한 변명", "사다리 걷어차기" 이명박 후보 - "맑고 향기롭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시크릿", "쉽게 읽는 백범일지" 권영길 후보 - "장길산", "태백산맥", "아리랑", "미테랑 평전" 문국현 후보 - "피터 드러커 자서전", "침묵의 봄", 플루타크 영웅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회창 후보 - "로마제국 쇠망사", "명상록", "로마인 이야기" 후보들이 추천한 책 목록을 보니 그 사람의 됨됨이가 살풋이 드러나는 듯 하군요. 특히 이명박 후보의 추천 도서 제목이 왜 저렇게 떠오르죠? 저만의 생각인가요? "내 전과가 백범(100범)이라는 시크릿(비밀)을 떠들어 대면 선거법 위반으로 다 잡아들일테다! BBK? 위장전입? 탈세? 그런 비방 모략에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나! 이명박이야!  검찰, 경찰, 선관위 다 내편이거든. 도대체 왜 비린내가 난다는 거야? 내가 얼마나 맑고 향기로운 사람인데."

델(Dell), 태블릿 PC(Tablet PC) 래티튜드 XT(Latitude XT) 출시

이미지
드디어 델 에서도 태블릿 PC를 출시했군요. 중저가 모델만 생산할 줄 알았던 델도 태블릿 PC시장으로 진출을 하는 군요. 이 제품은 래티튜드 XT(Latitude XT)로 12.1인치 LED 백라이트 스크린, 1.06GHz Intel Core2 Solo 프로세서, 1GB의 메모리, 40G 하드드라이브 장착에 2,499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향후 태블릿 시장의 팽창과 벤더들의 격돌이 예견되는 바 이 가격은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건 태블릿 PC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용량형 터치 기술을 도입한 터치스크린 기능인데 실수로 손바닥으로 누른 것과 의도적인 손가락의 터치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에 2kg대의 소형 서브노트북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데 태블릿 PC가 가격이 떨어지면 이것도 꽤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액티브X 굴레를 벗어 던져라

이미지
최근 맬웨어(Malicious software :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백도어, 루트킷 등을 아우르는 악의적인 소프트웨어)의 주된 유통 경로가 무엇인지 아는가? 예전에는 게임이나 유틸리티 속에 위장된 파일의 형태로 자료실이나 이메일을 통해  배포되었지만 최근에는 액티브X(ActiveX)의 형태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한다. 사용자는 은행권이나 관공서 사이트에 접속하면 의례 나타나는 액티브X 설치창을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설치 단추를 누르게 된다. 그런데 이런 액티브X가 일반사이트 혹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도 배포가 된다면? 백신을 가장한 프로그램을 액티브X의 형태로 배포하면 건당 얼마씩 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여튼 액티브X를 통한 악성소프트웨어의 확산을 막는 것은 일단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왜 유독 우리나라만 이렇게 액티브X를 많이 설치하게 되었을까? 바로 정부의 정보통신부에서 일하시는 고귀한 분들이 SEED라는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써야한다는 해괴한 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맥킨토시(Macintosh)나 리눅스와 같은 타 운영체제에서는 액티브X가 설치되지 않는다. 윈도우용, 아니 익스플로러용 플러그인 형태로 설치되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웹브라우저만으로 거의 모든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쇼핑을 한다고 한다. 지금 서서히 이러한 불합리하고 사용자에게 불편만 주는 액티브X를 거부하는 몸짓이 일어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가 파이어폭스에서 잘보이게 수정하고 있고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 서비스가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고 농협 과 신한은행 도 다른 운영체제를 위한 접속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참에 주거래은행을 확 바꿔버릴까?

좋은 약국, 나쁜 약국이 따로 있다?

이미지
결혼하기 전까지는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가 그렇게 아까울 수 없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있지도 않거니와 감기 정도는 며칠 지나면 저절로 나아 병원이나 약국 신세를 지지 않아도 될 건강한 체력을 지닌 덕이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가 골골하여 이 병원, 저 약국에 돈이 들어가고 아이가 하나, 둘 늘어가면서 의료비가 전체 생활비에서 적잖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었다. 몇해전 의약분업이 되면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며 병원에서 약을 지어 주지 않고 처방전을 받아 꼭 약국에 가서 약을 타라는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2층이나 3층에 병원이 있는 건물의 1층이 약국인 경우가 많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고 내려와서 무심코 그 건물의 약국에서 약을 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의약분업의 취지를 약화하고 병원과 약국의 담합을 조장하는 등 결국 소비자의 피해만 가중시킨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 않은가 보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았다. 급한 일이 있어 약국을 들르지 못해 나중에 진료받은 병원과 거리가 떨어진 약국으로 처방전을 들고 갔더니 처방전에 쓰여진 약 중 몇개는 그 약국엔 없다며 죄송하지만 다른 약국에서 조제받으라는 것이다. 몇군데를 가봤지만 모두 같은 말뿐이었다. 결국 오전에 갔던 그 병원 건물의 1층 약국으로 가서 조제받을 수 있었다. 지인이 제약회사에 다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하는 말이 병원과 약국과의 담합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어느 약국이 정말 소비자(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운영하는 곳인지 아닌지 꼭 살피고 만약에 병원의 아래층에 있는 약국이 그저 돈이나 벌 목적으로 병원과 담함하여 이익을 많이 남기는 쪽으로 약을 조제하고 투약한다면 과감히 발품을 팔더라도 좋은 약국을 찾아 나서라는 것이다. 좋은 약국과 나쁜 약국을 구별하는 방법은 이글을 참조하면 된다.

리얼TV에서 순디자인으로 취재 나온다구?

이미지
케이블방송 리얼TV에서 취재요청 관련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로그인 현장속으로"란 코너인데 조만간 인쇄, 출판, 디자인관련 업체 중에 한 곳을 선정하여 취재를 할 계획인데  서류검토를 위한 전화라며 이것 저것 물어보는 것을 성실히 답변해 주었습니다. 내부적인 검토 후 이틀 내에 결정하여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전화 통화 마치고 약간 기대가 되기도 하였지만 편집디자인 관련 회사들 중에 빵빵한 회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순디자인처럼 소규모의 회사가 선정될까 하고 그냥 맘 편하게 먹기로 하였습니다. 리얼TV의 "로그인 현장속으로"는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소개되어 있네요. 우리시대의 새로운 이슈와 화두를 찾아 전국 곳곳에 있는 다채로운 현장을 흥미와 재미를 동반해 생동감있게 전달합니다. 또한 우리 생활속 깊이 관련되어 있는 여러분야의 중소 기업들을 탐방,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각종 생활정보와 기술 지식이 있는 신선한 <로그인 현장속으로>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촬영한답시고 촬영비 명목으로 2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요구하는 것은 좀 어이없습니다. 몇분의 제보를 종합해 보면 중소, 영세사업자들에게 케이블TV 방영을 목적으로 한 촬영비 요구는 실제로는 방송이 아니라 광고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말이 왜 이렇게 들리죠? 광고비 198만원 내라, 코너에 방송 한번 타게 해줄꼐!

SiS 330 Mirage IGP Driver 드라이버 다운로드

SiS 홈페이지에서는 SiS 330 Mirage IGP Driver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Database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래된 드라이버를 정리한 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직접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driver.sis.com/graphic/igp/uniVGA3/uvga3_383.zip

당신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합니다

이미지
경실련 에서 아주 재밌는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이름하야 "경실련 2007 대선 후보선택 도우미" 입니다. 대선 후보중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후보의 공약과 관련한 20개의 문항을 설문조사 형식으로 답변을 제출하면 어느 후보와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지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당신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합니다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군요. 놀랍습니다. 온라인 사주보는 것도 아니구... 재미삼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에게 선물할 카시오(Casio) 시계 F-200, F-201

이미지
이번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한참 고민하다가 요새 큰아들이 아빠의 전자손목시계를 자주 풀러서 자기 손목에 차고는 재미있게 이것 저것 눌러보는 것을 보구 전자손목시계를 사주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바늘시계를 사줄까 하다가 그건 안차고 다시 아빠의 전자시계를 풀러서 갖고 놀것 같아서 전자시계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차고 있는 카시오(Casio) W-753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이번에도 카시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카시오(Casio)는 저가에서 중고가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다양한 기능보다는 최대한 단순하고 심플하며 가벼운 제품을 살펴보고 고른 제품이 F-200, F-201입니다. 듀얼타임, 스탑워치, 알람, 야간조명의 기능이 있으며 10년전지를 사용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옥*에서 개당 1만800원씩에 구매했습니다. 외형 포장은 심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외부 포장을 벗기면 매뉴얼과 비닐로 포장된 시계가 나옵니다. 속 비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속비닐을 벗겨보니 사진에서 봤던 거보다 훨씬 심플해 보이네요. 왼쪽의 동그란 베젤이 F-200, 오른쪽의 사각베젤이 F-201입니다. 아이들이 거의 매일 벗겨서 가지고 노는 아빠의 W-753 입니다.

보행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분당 정자동의 DEUTSCH MOTORS 의 돌출 쿠퍼

이미지
보행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분당 정자동의 DEUTSCH MOTORS 의 돌출 쿠퍼입니다. 건물에 입주한 업체가 많아 간판이 난립해 있는 가운데 아주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실제 쿠퍼는 아니고 모형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