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환타지 RPG 버디라테일(Buddy LaTale) 게임

즐거운학교 한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에 가서 라테일에서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고 "라테일"이 뭐야? 라고 물었더니 게임이랍니다.
어떤 게임이냐고 물으니 이것 저것 대댑해 주는 것이 RPG인거 같고 재밌다고 하길래 한번 해보았습니다.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무료 케주얼 RPG 게임인데 치장을 위한 일부 옷과 같은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이 괜히 엄한데 돈을 쓰지는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게임 시작할 때 배경 그림이 너무 예뻐 감수성 예민한 여자 초등생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왜 전 이런 단순한 게임이 재밌죠? (혹시 정신연령이 ㅡ.ㅡ;)

댓글

  1. 초딩겜 너무 좋아해요... 25살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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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음이 순수해서인가요?
    아니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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