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님이 보내주신 qaos.com 10주년 기념 티셔츠
도아님께서 qaos.com 10주년(2006년, 올해는 11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보내주셨습니다.
2벌을 보내주셔서 안사람과 같이 입었습니다.
짧은 팔이면 어쩌나 하고 약간 걱정했는데 열어보니 긴팔이어서 바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도 자로 잰것처럼 저와 안사람 모두 꼭 맞았습니다.
흑색과 회색만을 이용한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지금의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약간 아쉬운 것은 티셔츠의 광고 효과는 앞보다는 등 부분인데 등쪽의 QAOS.com 을 약 2배정도 크게 넣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서체가 가늘어서 조금만 멀어져도 가독성이 떨어지는군요.
고맙게 잘 입겠습니다.
2벌을 보내주셔서 안사람과 같이 입었습니다.
짧은 팔이면 어쩌나 하고 약간 걱정했는데 열어보니 긴팔이어서 바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도 자로 잰것처럼 저와 안사람 모두 꼭 맞았습니다.
흑색과 회색만을 이용한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지금의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약간 아쉬운 것은 티셔츠의 광고 효과는 앞보다는 등 부분인데 등쪽의 QAOS.com 을 약 2배정도 크게 넣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서체가 가늘어서 조금만 멀어져도 가독성이 떨어지는군요.
고맙게 잘 입겠습니다.
다행입니다. 딱 맞으셨다니. 원래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L이 100이고 M이 95라고 하더군요. S가 90인데 S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 크지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답글삭제우리 안사람이 "한어깨" 하거든요 :)
답글삭제그리고 뒷부분은 여름 티를 만들때 고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삭제정말 잘 어울리시는군요..ㅎㅎ 디자인을 멋지게 해보려고 했는데..판이 커지면 인쇄비가 2배로 들기때문에..원래는 앞뒤 8도였는데 인쇄비가 너무 오버되나서..5도로 줄였다는..
답글삭제담에 혹 또 하게 되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아! 여름티도 계획중이시군요.
답글삭제기대됩니다.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답글삭제아! 그런 숨은 이야기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제 의견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어느 디자인이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면 그게 좋은 디자인이죠.
QAOS.com을 운영한 것은 벌써 11년째이다. 비트컴퓨터 에서 강의를 하면서 만든 강의 자료와 당시 새로운 운영체제였던 NT에 관한 팁을 올리면서 시작한 개인 홈페이지가 QAOS.com의 시초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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