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기 힘든 것 - 지인의 보증, 보험, 카드

세상을 살다보면 거절하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지인의 보증, 보험 가입권유, 신용카드 발급권유 등이 그것입니다.

보증에 대한 피해사례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보증을 서달라는 부탁 하는 모습을 찾기는 힘드나 가족이나 친인척의 경우는 아직도 많이 서주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보증을 서면 왜 꼭 나중에 문제가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보험 가입권유과 신용카드 발급권유도 거절하기 힘든 것중의 하나지요.
누구나 보험 한두개씩은 들겠지만 있는 보험금 납입도 빠듯한데 새로 하나 더 가입하라거나 있는 거 해지하고 이것 들라거나 하면 참 곤욕스럽습니다.
그 보험료라는 것이 일회성인 것도 아니고 달마다 꼬박꼬박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스럽죠.

최근 2개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이건 위의 것들보다는 그래도 부담이 덜합니다.
연회비는 사용을 해야 나가고 또한 내가 쓸 용도가 있을 때만 쓰는 것이니 지인은 발급성사시켜 좋고 발급받은 저는 직접적인 지출이 생기지 않아 좋고... 그래도 무작정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인해 지갑이 두꺼워지는 건 감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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