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나붙은 선거 광고를 보자니

오늘로 드디어 대선 공식 선거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선거활동의 일환으로 인터넷에도 선거 광고가 나붙기 시작하였군요.
인터넷 한겨레의 사설 페이지에 정동영 후보는 무려 3개(본문 1개, 사이드바 2개)의 광고를 싣기 시작했고 이명박 후보도 사이드바에 1개의 광고를 싣기 시작했습니다.
이 둘 외에 다른 후보들의 광고는 아직 눈에 띄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금권선거, 관건선거가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오늘부터 나붙은 인터넷 선거광고를 보고 있자니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선 대통령이 되자면 돈이 있어야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TV토론회 같은 것을 계속 열자고 했는데 이명박 후보는 왜 TV토론회를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BBK사건과 관련해서 한점 부끄럽다면 안나올 이유가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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