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앱스에 맹공을 퍼붓기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구글앱스가 두렵기 시작한 것일까요? 사용자들의 구글앱스 사용을 막기 위해 맹공을 펼치기 시작했군요.
이러한 공격은 구글이 기업의 사무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증진하기 위해 캡게미니와 계약을 체결한 지난 10일(미국시간) 발표된 성명서로 시작됐습니다.

구글앱스란 웹기반 협업 솔루션으로서 메일, 캘린더, 문서처리 등을 웹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일부 대기업에서도 통합 사무지원을 위해 이용하고 있고 순디자인도 이미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앱스를 소개하고 있는 구글의 웹페이지 내용입니다.

통신
사용자에게 귀하의 고유한 도메인을 사용하는 Gmail, Google 캘린더 및 Google 토크 계정을 제공하십시오.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협업 및 게시
사용자들은 워드프로세서 & 스프레드쉬트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작페이지는
사용자들이 이메일 및 캘린더를 미리 볼 수 있고 필수 콘텐츠에 액세스하며 웹 검색도 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소입니다.


원활한 업무 수행
Google에서 모든 내용을 호스팅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따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거나 설정 및 유지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체 기술 인력 및 자원이 없는 경우에도 빠르게 사용법을 익혀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한시적 무료 제공: 30일간 Google 고급형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사용해 보십시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구글앱스를 공격하는지, 그러한 공격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다음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디넷
C.net 뉴스(영문)

댓글

  1. We believe competition is good for customers and the industry. That said, customers tell us that our solutions deliver the ease of use, reliability and security that enterprises need. This is validated in the strong reception we’ve seen to 2007 adop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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