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탐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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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팔색조를 처음으로 발견했어요. 쌍안경으로 팔색조를 확인하고 곧바로 캠코더로 쵤영하려는 순간, 휘리릭 날아가 버렸지 뭐에요. 너무 너무 아쉬워요. 날아가는 뒷모습만 간신히 건졌어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팔색조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계속해서 며칠간 팔색조 탐조한 보람이 있네요. 실제로 보니까 정말 팔색조 너무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오늘을 기억하려고 영상 남겨요~ 팔색조야~ 기다려라~ 내가 또 간다~

아저씨, 좀 이상해요 - 영화 엑스트레모 XTREME, Xtrem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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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에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엑스트레모  XTREME, Xtremo, 2022 엑스트레모(extremo)는 익스트림(extreme)의 스페인어 은퇴한 살인청부업자가 배신한 이복동생에게 처절한 응징을 한다는 액션 스릴러 킬빌+철권+첩혈쌍웅   두 번째가 진짜배기야, 새꺄 (막시모를 살해하려던 첫번째 시도에서 실패하고 두번째로 기회가 왔을 때 한 말, 물론 두번째도 실패함. 말이 많으면 일을 그르친다는 교훈을 보여줌) 존경 없는 명예는 없습니다. (그나마 직설하는 부하가 한명쯤은 있어서 다행.. 은 개뿔, 결국 다 죽음) 아저씨 좀 이상해요 (조금만?) 누구나 나름의 방식으로 먹고사는 법이죠

일이 날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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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라 일이 날 지배하고 있다는 거 -- 영화 <메이헴> 중에서

젠장 / Oh, 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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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장 / Oh, fuck. 영화 <어웨이크, 2021>에서 닷지가 운전하면서 욕을 하니까 엄마에게 '저 아저씨 욕해요'라던 마틸다, 엄마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자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한마디 잠들지 않는 인류의 멸망을 그린 영화인데 별로 재미는 없음

영화 - 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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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재밌음.  제목만 보면 어릴 적 많이 먹던 신맛 나는 과일 캬라멜 생각이 나지만... 넷플릭스 제작 영화다운 맛이 있음. 반전이 압권. 역시 안보면 멀어진다는 옛말이 하나 틀린 것 없다는 교훈 집에 혼자 있다고 오라니까 비타500을 사들고 가네, 아놔, 병문안 가냐? 아무리 PPL이라지만 이건 쫌...

영화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Fifty Shades of Gre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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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에 ' 성관계는 필수 요소인 50가지 그림자:심연 '을 봤더랬다. 정말, 성관계 이외에는 별로 볼 것이 없는 영화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그 전편격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았다. 아하~ 그들이 만나게 된 계기와 그들이 관계를 그런 방식으로 이어가는 이유 등의 스토리가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역시 시리즈는 순서대로 봐야해. BDSM(Bondage(구속)/Discipline(훈육), Dominance(지배)/Submission(굴복), Sadism(가학)/Masochism(피학)) 성적 취향을 담은 영화인데 이런 류의 영화로는 이미 '세크리터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노골적이다. 물론 포르노처럼 세세하게 묘사를 하지는 않지만... 백만장자라는 설정도 좀 그렇고.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50가지 그림자:해방'은 안볼 듯.(증말?)

무당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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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갔다가 무당개구리를 만났어요. 물이 고인 배수로에 있었는데 잡아 보니 아랫배가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매우 화려했어요. 마치 독이 잔뜩 묻은 것처럼 보였는데 사람에게는 독성이 미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무당개구리를 만지면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세요. 등은 녹색 바탕에 검은 반점이 잔뜩 있는데 갈색형도 있다고 하네요. 울툴불퉁한 것이 마치 두꺼비를 연상케 하네요. 뒤집어 보니 검은색과 빨강색이 섞여서 아주 화려하네요. 다리를 잡으니 발버둥치면서 빠져나가려고 합니다. 뒷발은 발가락이 5개, 앞발은 발가락디 4개네요.